초등 국어 표현력 사전 - 말과 글의 힘을 키우는
박수미 지음 / 다락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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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글에 약한 편이에요.
요즘 아이들이 줄임말과 변형된 단어나열에만 흥미가 있잖아요.
그런데 의외로 속담.사자성어 같은게 신조어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표현력 사전을 들춰보더니 읽어본 건 꼭 써보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빨리 느는 것 같아요.
주먹구구식이거나 자주쓰이는 순서로 되어있다기 보다 체계적이고 사전처럼 바로 찾아보기 쉽게 뒷페이지에 가나다 순으로 정리된 목록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있어서 금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하브루타 질문놀이를 응용해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울까??? 까 질문법도 만들어보고 깊이 있게 풀어보고

-주제를 정해서 표현력사전에 있는 문장들을 써서 글쓰기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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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표현력 사전 - 말과 글의 힘을 키우는
박수미 지음 / 다락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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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즐겁게 공부하면서 찾아보는 중이에요.어휘력 일취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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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드는 라탄 소품 - 코스터부터 바구니까지 모던&내추럴 소품 15가지
최은지.김민정 지음 / 황금시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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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점점 동남아시아 같이 후덥지근 날씨로 변하고 있어 라탄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 같아요.
작은 소품하나로도 집안의 온기가 다른 것 같아요.
티매트부터 차근히 시작해서 라탄거울도 만들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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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 죽음을 앞둔 서른다섯 살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하타노 히로시 지음, 한성례 옮김 / 애플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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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라서 전화를 걸었는데 쌓인 불만을 최악의 형태로 쏟아부었다.마치 쓰레기통처럼....그런 인간의 형태를 대체 뭐라 설명할까...편지를 쓰기로 마음 먹었다.

-좋은 회사를 그만두고 푸드트럭 카페를 하겠다는 남편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어느 여성의 이야기.....그 여성은 회사를 그만둬야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을 반려자의 아픔을 무시하고 계획도 부정한 채 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했다

. -인도 강가의 시체.그걸 먹는 들개,윤회를 믿는 인도인.
사람이 죽는 것은 ,웃고 먹고 일하는 일상생활에 죽음이 턱하니 놓여 있늣 것이다.보편적인 세계로의 넓은 시일.

-재미있는 사람은 대화의 달인이다.귀를 귀울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의 함정.일이 곧 자신은 아니다.

-지혜와 지식을 쌓는 것,스스로 생각하는 것,TMI시대에 모르는 것이 때론 죄가 될 수도 있다.

-젊은 날의 돈의 가치 👍죽음에 직면한 내게 지금 필요한 것은??? GoodQ

일반인이 쓴 글이 였다면 어떻게 읽혔을까,
흔글로 읽히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같이 자식을 키우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좋은 육아방식이라고 할 순 없다.환경적으로 일본이라는 나라.기약의 날들에서...고개가 갸우뚱 하겠지만...
내가 지금 죽음 앞의 한 인간이라면 ? 이라는 질뭇을 안고 다시 책을 보자.그는 절박하고 온화하며 다정한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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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 그리던 아버지가 되어 - 죽음을 앞둔 서른다섯 살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하타노 히로시 지음, 한성례 옮김 / 애플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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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이라서 전화를 걸었는데 쌓인 불만을 최악의 형태로 쏟아부었다.마치 쓰레기통처럼....그런 인간의 형태를 대체 뭐라 설명할까...편지를 쓰기로 마음 먹었다.

-좋은 회사를 그만두고 푸드트럭 카페를 하겠다는 남편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어느 여성의 이야기.....그 여성은 회사를 그만둬야할 정도로 고통스러웠을 반려자의 아픔을 무시하고 계획도 부정한 채 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했다.

-인도 강가의 시체.그걸 먹는 들개,윤회를 믿는 인도인.
사람이 죽는 것은 ,웃고 먹고 일하는 일상생활에 죽음이 턱하니 놓여 있늣 것이다.보편적인 세계로의 넓은 시야.

-재미있는 사람은 대화의 달인이다.귀를 귀울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의 함정.일이 곧 자신은 아니다.

-지혜와 지식을 쌓는 것,스스로 생각하는 것,TMI시대에 모르는 것이 때론 죄가 될 수도 있다.

-젊은 날의 돈의 가치

👍죽음에 직면한 내게 지금 필요한 것은??? GoodQ


일반인이 쓴 글이 였다면 어떻게 읽혔을까,
흔글로 읽히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같이 자식을 키우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좋은 육아방식이라고 할 순 없다.환경적으로 일본이라는 나라.기약의 날들에서...고개가 갸우뚱 하겠지만...
내가 지금 죽음 앞의 한 인간이라면 ? 이라는 질뭇을 안고 다시 책을 보자.그는 절박하고 온화하며 다정한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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