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나의 랄랄라 여행일기 (노랑) - 재미 두 배 추억 세 배 여행 워크북 Go! 나의 랄랄라 여행일기
위 소사이어티 지음 / 명랑한책방 / 2019년 7월
평점 :
일시품절



직장맘이 되고 아이들과 첫 휴가라 또 다를 것 같아요.
여행 후에 동화책으로도 만들어보고 앨범도 만들었었는데 재미있는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다양하게 써보고 남겨두는 것이 커가면서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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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챔피언 - 2018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레자 달반드 그림, 파얌 에브라히미 글, 이상희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에요.
그림책으로 철학하기와 공동체모임에서 함께 읽어보고 싶은 가치있는 이야기. 잠자기전 아직 책을 읽어준답니다.
부모가 읽어주고 아이가 들으며 가족 모두 공감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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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챔피언 - 2018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레자 달반드 그림, 파얌 에브라히미 글, 이상희 옮김 / 모래알(키다리)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철학적 메세지를 담은 책이다.
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 책이 아니다.엄마가 읽고 아이가 들으며 가족이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며 건강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책이였다.
우리는 가끔 챔피언이라는 단어를 애매하게 쓴다.
결과의 승패나 no.1이 아닌, 누군가의 바라는 삶으로 만들어진 승리자가 아닌 스스로 깨어난 가치있는 과정의 역사를 지녀야한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아이도 충분히 공감하고 부모교육에 충실한 ,가족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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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베티 큰곰자리 47
이선주 지음, 신진호 그림 / 책읽는곰 / 201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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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잘못.
아이들의 시선.
다양성을 인정하려 노력하지 않는 사회.
한민족이라는 골이 깊게 패인 나라.
코비노 베티의 아픔.

늘어나는 외국인 노동자와 난민들의 이야기들 속에 우리는 닫힌 문을 쉽게 열고 다가서려 하지 않는다.

아웃사이더 같은 기분으로 살던 사춘기 시절은 누구나 있었을 것 같다.
외로고 특별하고 친구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어서 서연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을까.
아들이 딱 서연이 나이다.
우리동네는 다양한 곳에서 온 친구들이 살아서 그런지 너나없이 잘 지내고 있어서...
아이와 같이 읽으려다 말았다.
혹시 다른 이들의 편견의 눈이 병처럼 옮을까 두려웠다.
어른의 편협한 마음이였다.
아들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달했고
코피노라는 낯선 단어와 베티의 피부색이 아닌 두 사춘기 소녀의 감성과 우정을 응원했다.
책.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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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베티 큰곰자리 47
이선주 지음, 신진호 그림 / 책읽는곰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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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잘못.
아이들의 시선.
다양성을 인정하려 노력하지 않는 사회.
한민족이라는 골이 깊게 패인 나라.
코비노 베티의 아픔.

늘어나는 외국인 노동자와 난민들의 이야기들 속에 우리는 닫힌 문을 쉽게 열고 다가서려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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