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바꾼16가지꽃이야기 #세계사 #현대지성 #독살로읽는세계사 이것도 재미있겠다.승리를 기록하는 역사.권력자들의 기준으로 바라보는 역사.우리는 계속 다양한 관점의 역사를 찾길 바란다. 꽃으로 기록된 역사를 읽는 책. 우리는 잔디의 역사 (부의 상징)나 튤립 🌷( 전쟁)이 나고 홍차를 마시기위해 새로운 역사를 쓴다.꽃들의 습성.형태와 구조.식물의 특징과 생식능력.혹은 학명과 치료수단으로 꽃은 세계사 안에 녹아있다.워즈워스 "수많은 꽃이 별처럼 반짝이는" 데이지는 소녀의 순수함과 작고 무리짓는 모습이였다가프랑켄슈타인의 마리아와 괴물속의 데이지는 정치 광고 역사의 전설, 매력 넘치는 위대한 개츠비의 여주인공 데이지 뷰캐넌으로 다시 태어난 데이지의 이미지를 그려낸다.백합과 기독교.연꽃과 부처.카네이션은 1911러시아 혁명으로 1974.4.25 담배대신 꽃을 나눠주고 그 꽃을 총구에 꽂은 사진으로 세계사는 기억되고장미와 릴케/ 보들레르의 <악의 꽃>/괴테의 시 <들장미>/버지니아울프 < 댈러웨이 부인> 으로 혹은 매독을 상징하는 "나폴리의 장미","사이공의 장미",에이즈의 "사이공의 장미"는 형태와 구조,어원으로 긴 시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영화 코코에서 나오던 메리골드와 마약 양귀비 ,반 고흐의 그림속에 아몬드등우리의 삶속의 한 가운데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하는 시간 속에) 있는 꽃 이야기에서 세계를 읽고 역사를 돌아보게 한다.#가든#힐링#꽃#화초#정원#산책#식물#감성#나 #책#book#bookstagram #독서#도서추천#책모임#철학#그림책#동화책#소설#산문#시#취미#그림#예술#art#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