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 : 기본편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특허등록)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
고광철 지음, 김두식 감수 / 제네시스에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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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영어구문잉글맵
영어 스터디를 그룹으로 했던 시절.
"느낌적인 느낌은 알겠는데~~~~"
라는 말이 제일 많이 나왔었다.
언니들이 구문을 나누고 /이건 얘의 목적어니까 ~~/수동태를 능동태로 바꿔 작문하면~~라며 알쏭달쏭한 얘기들을 주고 받을때
왜? 언어를 수학처럼 쪼개서 공식을 외워가며 할까? 한글처럼 자연스럽게 책을 많이 읽으면 익힐 수 있는거 아닌가?
중학교때 문법을 처음 배우면서 떠올랐던 질문들이 머릿속에 바글바글했다.
유명하다는 문법책들을 몇번이나 거쳐갔지만 문제만 풀고 갈피는 잡지 못했다고 할까?알고 있지만 아는게 아닌 난처한 영어문법!!!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 첫 장을 넘기며 저자의 의도가 분명히 전해졌다.
시각적으로👀! 구조적으로⚙! 도식화로🗂!
#잉글맵 을 눈감고 그릴 수 있게 해주겠다.
수학도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짚고 가듯
영어 역시 패턴과 구성요소.6하원칙등 원리를 알면 구문이 보이기 시작하고
[문장마디][문장매듭]으로 문장이 길어져도 핵심구문 파악과 입체 구조가 보인다는 거다.
✒학습가이드 안에서 배우고 넘어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시작하니 의지가 생긴다.
✒How to study 에서 여섯가지 키워드는 영어뿐만이 아니라 학습의 기본 태도를 점검해 볼 수 있다. 기본연습.개념정리.전체 반복으로 감각 터득.점검과 비교하기로 공부의 방식을 정한다.
<목차와 책날개보기☆>는 매우 중요하고 좋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했다.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의 목차는 꼼꼼하게 작성되어 How to에서 일러준 세번이상 반복한 경우라면 목차만 보고도 개념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한다.
📚
문제집을 직접 풀어봤다.

문장구성 요소들의 경계구분.규칙.단어배치.조건-->문장의 몸집이 커져도 기능은 모두 같다! 부담갖지 말자!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해주었다.
영어 초보가 낯선 단어까지 voca를 놓치지 않게 예문.설명마다 해설이 있어서 두번 이해시켜준다.
Unit의 구문 설명 예문에서 빨간색으로 바로 찾기 쉽게 되어 있었다.
Story-누가.무엇을.어디서.언제.어떻게.왜 로 범위가 늘어난다는 것을 명심하면 어떤 문장도 나눌 수 있는 미라클!!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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