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사 스릴러답다.작가의 이력이 책을 읽을때마다 전문성있고 다양한 범죄에 대해 정확히 묘사할 수 있는 능력이자 키포인트다.반쯤 읽다가 밤에 무서워서 마저 못 읽고 다음날 읽었다.「너의 목소리가 들려」 나,「시그널」같은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 시청자라면 이 책은 더할나위 없이 최고의 장면들을 재생시켜줄 것이다.범인이 누구냐가 중요하기 보다 이 범죄를 어떻게 해석하고 풀어나가느냐가 더 독자의 시선을 끌 것이다.철저하게 계산된 범죄현장을 치밀하게 풀어나가는 형사들.사소한 증거까지 과학수사와 범죄수사를 눈앞에 그려내는 완벽한 시나리오.영화로 나오면 볼 만하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덮는다.오랜만에 한국형 추리소설의 긴박감 넘치고 빠른 전개로 부지런히 손에서 떼기힘든 책이 였다.스포때문에 간단히 리뷰를 쓰는게 아쉬울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