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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과 유럽 문명의 종말 - 대규모 이슬람 이민이 바꿔 놓은 유럽의 현재와 미래
유해석 지음 / 실레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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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안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 외국인근로자 정책이 장래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저자는 이슬람권 선교사로서 직접 보고 들은 경험과 아울러 이슬람학을 전공을 하였습니다. 많은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씌어졌으며, 가독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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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고종 -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도자
박종인 지음 / 와이즈맵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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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어떤 자인지, 교과서에서 잘못 배운 내용을 바로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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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철학 - 철학 문외한도 쉽게 읽는 철학 명저 50
히라하라 스구루 지음, 이아랑 옮김 / 시그마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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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소개한 변론, 크리톤, 파이돈을 꼼꼼히 보고나서 이 책을 보았다. 그에 관한 사실을 지나치게 단순화시키고, 두리뭉실하게 표현했으며 심지어 잘못된 내용도 있었다. 저자는 소크라테스가 직접 델포이 신전에서 자신이 가장 똑똑한지 물었다고 기술했으나, 원문과 다르다. 비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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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평전 보리 인문학 1
한명기 지음 / 보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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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에 이순신이 있었다면, 병자호란에는 최명길이 있었다. 최명길이 없었다면 조선의 역사, 나아가 우리 민족의 진로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최명길에 관한 책이 드문 상황에서 학자로서 저자는 학계와 국민들에게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한다. 지정학적 조건은 조선시대나 현대나 여전하다. 최명길의 현실에 바탕을 둔 외교는 정치를 보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상과 현실에서 개인은 이상에 따라 살아갈 수 있다. 가치를 위해 자기 스스로 책임을 지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 위정자들이 의리와 명분을 내세운다면 국민은 괴로움을 당하고 국가의 존망마저 위태롭게 된다. 국민들의 삶과 민족의 미래를 소수의 정치인들이 책임질 수 없음은 분명하다.

정치외교는 철저히 현실에 근거해 이루어져야 한다. 현실 속에서 올바른 선택이 어려운 문제이기는 하다. 하지만 맹목적으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자세를 피하고, 실리보다 의리를 내세우는 정치인을 주의하여 그 결과를 평가하고, 나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 차원의 이익을 우선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오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최명길 평전은 제법 두껍다. 독서초보 혹은 중고등학생들이 선뜻 집어들기가 어려울 것 같다. 학문적 완성도는 떨어지더라도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더 가벼운 책이 필요하다.

최명길의 외교정책이 오늘날에도 필요하다면, 최명길을 알리기 위해 명분 보다 실리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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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평전 보리 인문학 1
한명기 지음 / 보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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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에 이순신이 있었다면, 병자호란에는 최명길이 있었다. 최명길이 없었다면 조선의 역사, 나아가 우리 민족의 진로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최명길에 관한 책이 드문 상황에서 학자로서 저자는 학계와 국민들에게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한다. 필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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