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전사
Tsatsouline, Pavel 지음 / 대성의학사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힘 운동의 책중에 아마 맛스타님의 책에 비견할만한 유일한 책인거 같다.

 

같이보면 상호보완도 되고 좋을것도 같다.

 

하지만 파벨은 혼자의 통찰을 넘어서서 서방세계의 액기스를 고스란히 넘겨주는것 같다.

 

나는 이책을 좀다른 시각으로봤다._ 뭐 그래도 동양무도를 오래했으니...

 

가라데는 펀치를 쇠막대기처럼 쓰고, 쿵후는 철퇴처럼 쓴다...

 

오래된 문구인데.._이소룡도 이런말을 했다.

 

최소한 쇠막대기의 사용법은 다 나온다.

 

그리고, 행간의 뜻을 파악하려면 넘 힘들지만, _번역서의 한계 또는 역자의 이상한 배려심

 

맛스타님보다는 넘 자세하다는것. 책보고 운동의 참조가 가능하게 쓰여졌다는....

 

하여튼 정말 멋진책이 나왔고 후속작도 기대가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