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에스더 고케일 지음, 최봉춘 옮김 / 이상미디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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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는 척추질환자이다. 

뭐, 딱히 디스크가 드러나 있는것은 아닌데 항상 허리가 아프다. 

대한민국에 아이 둘을둔 엄마들은 어쩌면 다 그렇게 아픈것인지도 모른다. 

척추운동관련 자료를 몇년째 모으고 있다. 

 나의 두딸들에게는 허리아픔을 모르게 해주고 싶어서이다. 

그런의미에서 이책은 실 생활에서의 척추질병예방 및 교육에 탁월한 것 같다. 

 에상외로 척추 질환관련 책은 많다. 

하지만 대부분 허리스트레치 위주로 실제 척추질환자가 하기에는 우려스러운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책은  본질적인 부분을 다루어서 허리와 생활자세 

 관련 내용이 많고 자세한설명으로 쉽게 따라하게 해놓았다. 

한마디로 이론도 좋고 설명도 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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