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과 천주교 박해와 세상의 향기와 인간의 마음을 어우러 풀어쓴 이야기.최후의 만찬 속의 한 인물을 장영실이라고 상상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작가의 상상력은 대단하였으나...그 상상력이 너무 커서(?) 몰입이 되지 않는 면이 있다.또한 글이 너무 옛스러워 읽는데 어려워 완독에 시간이 오래 걸린 점이 아쉽다.⠀최근엔 쉽지 않은 책만 온 듯하다 😭⠀#다산책방 #서철원 #최후의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