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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인술 백과
하야시마 마사오 지음, 김종오 옮김 / 정신세계사 / 2006년 5월
평점 :
우선 책에 나온 체조들이 너무도 따라하기 쉽고 그림과 설명 또한 자세해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것이 참 마음에 든다.
이 책을 알게 되고 참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선물했는지 모른다.
우리 가족도 이 책을 읽고 매일 도인술 체조를 하는데, 뱃살이 줄어들고 변을 잘 보고, 어깨나 허리 아픈 것이 사라지는 등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단, 매일 나를, 내 몸을 어루만져주는 시간을 확보해서 나를 위해 시간투자를 하는 정성만 있으면 된다.
이 책의 기본 신조는 내 몸을 내가 고칠 수 있다. 우리 몸의 자기치유력을 믿는다는 것이다. 도인술을 따라할 때는 그저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보다는 정말 믿음을 가지고 내 몸을 사랑하며 어루만져준다는 기분으로 행복을 느끼면서 하면 좋다. 어느 것이나 믿음이 중요할 것이다.
아픈 곳을 스스로 고치고 낫게 하는 것뿐 아니라 예방도 되고, 몸을 아름답게 만들수도 있으니 내가 가장 해보고 싶은 운동 몇가지만이라도 매일 조금씩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