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컬러 -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목소리 스타일링
이명신 지음 / 찌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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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소리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목소리 스타일링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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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2025 - 트렌드&활용백과
김덕진.서승완 지음 / 스마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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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도 이해가능한 챗GPT 활용방법


챗GPT 얼마나 알고 있나요?

직접 사용해 보셨나요?

학교 숙제, 업무 과제로 빠르게 자료 검색 하는거 외에 

진짜 챗GPT를 활용하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세요!

1000만뷰 IT커뮤니케이터 김덕진 소장과 프롬프트 엔지니어 서승완 대표가 지은 챗봇을 활용하는 방법을 담은 기본서입니다.

정말, 찐, 요즘 트렌드에 맞춘 챗봇 활용백과 사전입니다!



문과 전공자에 인문학 위주로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 있는 기술 잘.알.못 대표적인 현대인입니다. ㅎㅎ.. 뭔가 다들 챗GPT 찾는데 저만 모르고 있고.. 대충 구글링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자료 검색기 정도로만 사용했더랬죠. 그러던 어느날 이 책을 발견합니다! 우와 신세계가 열립니다. 이건 뭐지? 아줌마도 할 수 있는 챗GPT 활용 방법이 고스란히 적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어려운 프로그램 책인가? 싶어서 겁먹었는데 왠걸요.


천천히 목차별로 읽어보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용법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저처럼 정기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벤치마킹, 자료 검색 등은 아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챗GPT를 알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엔 너무 장벽이 높다고 느껴지는 분들, 저처럼 프로그램이나 신기술 모르는 문과 출신들! 이제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챗GPT 기본 입문서로 사용해보세요~



GPTs는 '사용자 맞춤형 GPT' 서비스 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특정 목적을 위한 나만의 맞춤형 챗봇을 만들어 배포,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특히 코딩 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글쓰기 코치', '스티커 도우미'등 특정 기능을 가진 AI 챗봇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혁신성이 돋보입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GPT 챗봇을 만드는 과정을 쉽게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GPT를 이용할 수 있으려면 챗봇을 만들고 활용하는 단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기존에 지식인으로 정보를 검색할 때에는 막연하게 키워드만 입력했을 겁니다. 

하지만 GPT는 

1. 적절한 프롬프트 (사전 지시문)을 넣고, 

2. 필요한 경우 지식 데이터 파일을 올리거나 

3. '작업(Action)' 기능을 이요해 외부 APT와 연결하면 됩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챗봇은 GPT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에 도움을 주는 챗봇부터, 

컬러링 북을 만드는 챗봇, 글쓰기 코치, 수학 멘토, 기술 지원 멘토 챗봇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아이디어와 자료가 추가된 챗봇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 일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프롬프트를 위한 4+5 원칙

맞춤형 GPT 챗봇도 기본적으로는 프롬프트로 만듭니다.

챗GPT 같은 대화형 AI는 좋은 응답을 받을 수 있는 프롬프트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목표를 분명히 하고,

2. 맥락을 풍부히 주며,

3. 어떻게 작업할지를 제시하고,

4. 네가 참조할 곳(출처)이나 자료를 명확하게 주는게 좋습니다.



*좋은 롬프트를 위한 5가지 원칙

1. 구체적 지시 : 영업 보고서 / 발표자료 / 연설문 / 면접이력서 / 자소서 등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시합니다.

2. 명확한 단어 : 우리나라의 중의적인 단어, 표현은 최대한 쓰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말이 우리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 말해줘' 라고 한다면 Horse / Talk 등 중의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한자어를 사용하는 것이 명확한 표현입니다.

3. 맥락이나 예시 제공 : 놀부에 대한 랩을 지어줘. 놀부는~ 이야기 설정.

4. 올바른 형식 : 판타지 웹툰의 캐릭터를 다음 형식에 따라 만들어줘. 이름 / 외모 / 성격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좋습니다.

5. 일관성 유지 : 프롬프트 작성 시 원하는 형태로 응답이 나오도록 하려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멀티턴 방식은 여러번 대화를 요청하는 것이고, 싱글턴 방식은 한번에 요구사항을 적용하는 것 입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초

AI에게 역할을 부여하면 마치 그 역할극에 심취해서 페르소나인 것처럼 응답합니다. 

예를 들어

 "너는 지금부터 나의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야. 이름은 Jone이야. 나와 일상 회화를 나눌거야. 나의 영어 실력은 중학교 2학년 수준이야. 넌 내게 친절하게 일상 회화를 알려주면 좋겠어" 와 같은 맥락, 예시를 제공합니다. 그럼 엄청 훌륭한 AI 원어민 교사가 탄생하는 거죠!



*다양한 분야별, 업무별 실습 내용과 예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직접 따라해서 챗봇을 만들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나는 글쓰기 코치를 만들어 사용해 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유료 버전 지를까 말까 고민중..ㅜㅜ)


이제 GPT와 같은 인공지능 등장으로 인해 모든 분야에서 진화가 거듭되고 있으며 그 변화 양상은 더욱더 빨라질 것입니다. 

세상의 빠른 변화에 뒤처질 것인가, 아니면 함께 기술에 올라타 달릴 것인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당신은 여전히 AI 문맹으로 살아가길 원하나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열심히 타이핑 칠 수 있는 두 손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



** 이 게시물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챗봇2025 #챗봇트렌트활용백과 #챗봇만드는법 #챗GPT활용법 #챗GPT기본서 #챗GPT사용방법 #챗GPT #스마트북스 #김덕진 #서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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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역할을 부여하면 마치 그 역할극에 심취해서 페르소나인 것처럼 응답합니다. - P104

맞춤형 GPT 챗봇도 기본적으로는 프롬프트로 만듭니다.

챗GPT 같은 대화형 AI는 좋은 응답을 받을 수 있는 프롬프트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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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2025 - 트렌드&활용백과
김덕진.서승완 지음 / 스마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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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 문과생도 이해하고! 마흔살 넘는 아줌마도 이해하는 챗봇 활용방법에 대한 기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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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614호 : 2024.08.20 - #서평단 마케팅의 정석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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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서평단에서 활동하는 이유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정기적으로 출판전문 잡지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새로운 책들의 맛깔스런 리뷰는 꼭 읽고 싶다는 열망을 부추긴다. 
이렇게 멋진 기획 출판 잡지 너무 좋다!

이번 잡지에 눈에 뜨는 이름이 있다. '채손독' 우와~
내가 활동하는 서평단의 이름이 있다니!
채성모 대표님의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마음이 뜨거워졌다.
나 역시 사춘기 시절 방황하던 내 영혼을 붙잡아준 것이 독서였기 때문이다. 
내성적인 성격탓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나에게 학교 도서관은 나만의 아지트였다.
채성모 대표님도 어두운 시절 독서로 살아남았다는 생존기를 읽으니 뭔가 진한 연대감이 느껴진다.

그가 서평단을 시작했던 이유는 바로 
'책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면서 소통하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는 SNS를 통해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책을 협찬받은 뒤, 책을 받은 사람들이 인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책의 리뷰를 작성하도록 운영했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무료'이다.
난 사실 채손독에서 활동하면서 놀랐던 이유가 바로 '무료'라는 사실이었다. 
서평단으로 활동하면 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 
What?! 
"저 대체 왜 무료로 진행을 하시는건가요? 저야 좋지만;;"
뭔가 나는 몹시 그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그리고 서평단 활동하는 사람들도 뭔가 알 수 없는 끈끈한 정이 느껴졌다. 
마치 진한 연대감을 가진 동아리랄까? ㅎㅎ..
   
나는 독서로 인생이 크게 바뀐 사람이다. 그래서 작은 영향력이라도
사용해 좋은 책의 홍보와 마케팅을 해주고 싶었다. 지난 3년간 4000여
권의 책에 대한 서평단을 단 한 푼의 돈도 받지 않고 중개했으며, 좋은
작가와 좋은 글이 있으면 좋은 출판사에 소개해 주었다.

출판사는 '채손독' 서평단에게 무료로 책을 공급하고, 
서평단은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해 준다. 
출판사는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책 리뷰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어서 좋다. 

서평단은 무료로 새 책을 받아서 누구보다 먼저 읽어 볼 수 있어서 좋다. (꺄~~)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독자들은 인스타그램 및 각 출판사 사이트에서 새로운 책이 나올 때 마다 다양한 서평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오~~)
이처럼 멋진 선순환 구조라니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채손독에서는 끊임없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다양한 도서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채성모님의 바람처럼 선순환을 통해 출판사도 성장하고 독자들도 즐거움을 줄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출판 마케팅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 모든 수고로움을 아무런 금전적 보상도 바라지 않고 진행하는 채성모님의 좋은 마음에 감동해버렸다.

나는 독서로 인생이 크게 바뀐 사람이다. 그래서 작은 영향력이라도
사용해 좋은 책의 홍보와 마케팅을 해주고 싶었다. 지난 3년간 4000여
권의 책에 대한 서평단을 단 한 푼의 돈도 받지 않고 중개했으며, 좋은
작가와 좋은 글이 있으면 좋은 출판사에 소개해 주었다.
'채손독' 서평단으로 활동하는 내가 스스로 자랑스럽다.
서평 마케팅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 출판계에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량 증대에 큰 효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
요즘 북인풀루언서, 북스타그램, 텍스터힙 등등 요즘 뜨는 신조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신조어의 탄생이 반갑기도 하면서 조금은 아이러니다. 
인스타에 책 노출은 많아 졌지만 여전히 책의 판매량은 과거에 비해 저조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좋은 책들이 정말 많다. 
그리고 새로운 책들이 계속 쏟아진다.
하지만 책의 수명이 너무 짧다.

예전에 TvN 작가 김영하, 유럽에서 ′책의 운명′을 묻다 방송에서 
파쇄 공장이 보여주는 책의 냉정한 현실을 보았다. 


저마다의 이유로 버려진 수많은 책들의 무덤을 보며 나는 정말 충격을 느꼈다. 
너무 새 책, 좋은 책들이 그대로 파쇄되어 무덤처럼 쌓여있었기 때문이다. 
그 많은 책들이 시간 내에 팔리지 못하면 책의 무덤 (파쇄)으로 향하는 것이 책의 운명이다. 
많은 책들이 나오고 많은 책들이 사라진다. ㅠ.ㅠ
출판사와 작가들은 이렇게 냉정한 현실을 어떻게 이겨낼까. 너무 가슴이 아팠다. 내가 쓰는 서평을 통해 부디 책의 무덤으로 가는 길이 느려지길 바랄뿐이다. 
서평단으로 활동한다고 다짐했으니 
좋은 책들을 부지런히 읽고! 서평을 쓰고!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 
그게 서평단으로 활동하는 이유 아닐까? ^^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모임 #서평단 #서평단마케팅 #기획회의614호




나는 독서로 인생이 크게 바뀐 사람이다. 그래서 작은 영향력이라도
사용해 좋은 책의 홍보와 마케팅을 해주고 싶었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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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614호 : 2024.08.20 - #서평단 마케팅의 정석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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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책. 채손독 서평단에서 활동하며 치유의 독서, 글쓰기를 경험했다. 이 세상에 좋은 책들이 널리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평을 쓰겠다.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멋진님들과 함께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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