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 감정의 연대기 1929~1939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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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는 온갖 유형의 사랑은 다 모아둔 거 같다.
자유로운 예술가들의 사고 방식답게 그들은 가슴이 가는 방향대로 사랑을 한 것 같다. 부럽기도 하고, 정신 사납기도 하고, 이해 안되기도 하고, 다소 미친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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