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마지막 공중전화
피터 애커먼 지음, 맥스 달튼 그림, 김선희 옮김 / 더블북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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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중전화기를 통해 작가는 과거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 함께 했던 존재들에 대해 애정을 갖고 바라보라고 말한다. 빠르고 편리하다는 이유 만으로 새로운 것들로 대체되버리고 마는 이 세상에서,
느리고 다소 불편하지만 과거의 물건 또한 존재의 이유가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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