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개정판
홍세화 지음 / 창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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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는 나와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든  그사람을 설득을 시켜 보거나,

아니면 그 사람과 대화를 끓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라에서 국민이 나라 하는 일에 의견을 달리하고, 반대 운동을 한다고 해서

그사람을 아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

이 책의 작가는  직장에서 파리로 파견 업무 나왔다가 그 당시 민주화 운동을 하게된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추방 당하고

프랑스로 망명하게 되고, 생계유지를 하기 위해 택시 운전을 하게된다.

택시 운전을 하면서 프랑스의 똘레랑스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똘레랑스는 극단주의를 외면하며, 비타협보다 양보를, 처벌이나 축출보다 설득과 포용을, 홀로서기보다 연대를 지지하며, 힘의 투쟁보다 대화의 장으로 인도 하며, 권력의 강제에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를 뒤돌아 보게 되었읍니다.

책의 작가님 처럼 나라를 위해서 민주화 운동을 한건 아니지만,

사소하게 직장 생활 하면서 직원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특히 아이들에게 나의 생각만 강조하고 따르기를 바랜것이 한 둘 이 아니라는것을,

아이들 수준에서는 얼마나 엄마가 답답 했을까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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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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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 나오는 '조르바'는 카잔차키스의 생각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실존 인물이다.

'조르바'는 자유분방한 생각과 우리가 생각 하기에 방탕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지만,

그 자유로움에 매력을 느끼면서  이 책을 자꾸 들여다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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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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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걸...

행복은 현실에 만족하고, 내가 가진걸 조금이라도 나눠 줄 수 있을때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걸 알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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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
장 피에르 카르티에.라셀 카르티에 지음, 길잡이 늑대 옮김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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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피에르 라비의 삶을 상세히 그려진 책으로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 자연을 어떻게지켜 나가야 하는지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항상 머리속에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 힘든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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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물고기
권지예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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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런일이 라는 생각으로 책장이 빨리 넘어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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