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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시스템을 위한 딥러닝 - 신경망을 활용한 엔드투엔드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 구축하기
모하메드 엘겐디 지음, 심효섭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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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에 더 있습니다

이 책의 원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적어본다.

1. 지식이 아닌 학습 방법을 가르치자.

기술의 나열하는 책은 지양한다.

2. 깊이 있게 설명하자.

복잡한 수식을 회피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수식을 무턱대고 들이대지는 않고,

수식 부분 없이도 학습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구성했다.

컴퓨터 비전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책들을 봤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단순히 "체험"하는 느낌이 아닌, "공부"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비록 알던 내용일지라도,

다시 생각을 해보면서 더 깊은 내용까지

복습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책을 볼 때, 꼭 코드를 실행시키지 않더라도

코드 자체에 디테일한 설명이 존재해서 알아보기 쉬웠고

수식이 나오더라도, 자세한 설명들로 쉽게 잘 읽혔던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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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뛰어노는 AI 놀이터, 캐글 - 상위 랭킹 진입을 위한 필살기
가도와키 다이스케 외 지음, 대니얼WJ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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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리뷰는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s://blog.naver.com/ab415/222398470703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구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한 내용이 시작하기 전, 소개하는 글에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각 장의 내용은 서로 관련된 부분도 있지만, 어느 장에서 시작하더라도 학습할 수 있도록 다른 장에 너무 의존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캐글을 시작하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캐글을 기존에 참여하던 사람들도 이 책의 목차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언제든지 참고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입문서로 활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참고서로도 활용을 하는 것입니다.

 

전반적의 책의 구성에선

2장, 3장, 7장을 주의깊게 보았습니다.

 

2장에 나와있는 평가지표는 실제로 단순히 Accuracy만으로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평가지표가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으며 2장 후반부에 나오는 최적화에 대해서 평소에 Kaggle을 하지 않던 저로썬 새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3장의 내용은 가장 많지만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데이터를 어떻게 수정을 해가는지에 대해서 많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실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Coursera 강의를 통해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부분이고 고득점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해야하는 부분이기에 이 부문만큼은 천천히 주의깊게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7장에서는 Kaggle에서 점수를 올리기 위해선 반드시 알아야하는 앙상블 기법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Stacking 방법은 이전에 Kaggle을 공부하면서도 상당히 인상깊던 기법이고, 다양한 competition의 notebook들을 참고해보면 이 방법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캐글의 기본서, 참고서

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책을 참고해서 competition에 도전해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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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 첫걸음 - 파이토치 신경망 입문부터 연예인 얼굴 생성까지
타리크 라시드 지음, 고락윤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제가 직접 작성한 블로그 리뷰의 마지막 부분을 퍼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ab415/222282280589

여기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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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고 있고,


어려운 GAN을 친절하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앞부분에서는 기초적인 Tensor에 대한 내용부터 시작해서

 

 

 

PyTorch와 역전파,

 

 

 

GAN에 대한 개념과 간단한 예제부터 MNIST, 얼굴 데이터를 사용한 실습,

 

 

합성곱을 활용한 GAN, Conditional GAN까지

 

기존의 프레임워크의 공식 Document보다도 쉽게 GAN의 기본부터 잘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딱딱할 수도 있는 공돌이, 프로그래머들의 책들의 느낌과는 다른

 


직접 누군가가 필기를 해둔 노트를 보듯한 그림들이 있다. 칙칙할 수 있는 책이 한결 보기 편하다.

 


이전에 여러 책을 봐왔지만, 생각보다 완성도도 높고,

 


GAN에 대해서 정말 들어만 보았고 + PyTorch로 공부를 시작하겠다

 


하면 Youtube의 Pytorch 기본 영상과 함께 이 책을 통해서 시작을 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Computer Vision으로 관심이 있다고 하면,


주저없이 입문서로 이 책을 추천해 줄 것이다.

 


현재 시중에는 대부분 TensorFlow에 대한 책들이 많이 있지만,


그에 비해서 PyTorch에 대한 책은 적다.


이정도의 책이라면 부담없이 PyTorch로 시작을 할 수 있고,


(내 생각으론..) Computer Vision의 개꿀잼 영역인 GAN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입덕(?)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원했던 책이라서 그런지...


이번 리뷰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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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 그래프QL, 리액트, 리액트 네이티브, 일렉트론으로 크로스플랫폼 앱 만들기
애덤 스콧 지음, 임지순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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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다른 분야에서 개발을 하던 사람으로써 갑작스런 JavaScript는 쉽지 않았다.

 

해당 기술에 대해서 전무하지만 그래도 초보자의 입장에서 책을 읽고 간단하게 리뷰를 작성했다.

 

전반적인 구성은 필요한 기술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실습 위주로 내용들과 함께 있었다.

 

이러한 구성의 책이 좋은 점이

처음부터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어떠한 결과물들이 만들어져있다.

 

비록 책을 따라하면서 간단한 프로젝트로 볼 수도 있지만

단순히 내용에 대해서 공부만 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흥미가 생기고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할 것이다.

 

 

다른 분야의 사람이 가볍기 공부하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있고

해당 내용들이 모두가 다 하나로 합쳐지면서 결과물을 만드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담은 책같았다.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 코드만 보여주기보다

코드를 설명해주면서 따라할 수 있게끔 해주는

좋은 책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이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었겠지만

성격상 헷갈리거나 확실하게 알고싶을땐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이해를 하려고 하다보니

 

JavaScrpt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나로써는 이 책을 가볍게 보기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중급자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JavaScript를 통해서 개발을 했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거나

후반부에 나오는 어플개발까지 하는 부분을 보면

JavaScript를 사용하는 개발직을 희망하는 학생 혹은 현 개발자라면

충분히 가볍게 보면서 따라할 만 할 것같다.

 

 

 

요근래 JavaScript가 딥러닝의 세계까지 손을 뻗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코드에만 갇혀있기 보다는

더 다양한 언어에 대해서 유연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공부하고 싶은 언어 중에 하나가 JavaScript였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맛보기(?)를 할 수 있었다.

 

파이썬에 길들여져 있는 나로썬....

분명 발생하는 오류들이 간단한 것일 텐데

생각보다 오류 잡기도 힘들었고

 

콤마, 세미콜론, 중괄호, 대괄호,,, 그냥 괄호

빠질 수 없는 타이핑 중 발생하는 오타들과 같이

익숙치 않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파이썬은 이제 디버깅을 할 때 조금 편하지만... JavaScript는 정말 너무 고통스러웠다.)

 

 

상세한 리뷰는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ab415/2222512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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