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 - 상 - 마음속에 내리는 비
서지인 지음 / 마루&마야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엉성하다. 허술하다.

시대물에서의 허술함은 글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아무리 성장기의 여주. 남주가 6년만에 만났다고 하나

그리 많은 힌트를 얻으면서도 서로 누군지 눈치채지 못하다니..바보인가?

정말 질질 끌다가 끝부분 에서야 서로 알아본다.

여주. 어떤점이 왕의 재목으로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저냥 읽을 정도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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