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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그림들 - 기묘하고 아름다운 명화 속 이야기
이원율 지음 / 빅피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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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작가들의 기묘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100여개의 작품들중 매력이 없는 그림은 없었다. 

슬픔에 잠긴, 기묘한 그림들은 눈을 뗄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저자의 설명을 들을 수록 그림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명화 안의 이야기는 로맨스와 공포 그안의 아름다움과 궁금했던 그림.

모자리자에 얽힌 이야기는 추리소설을 보는 것 같았다.

작가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그림일기를 보는 것마냥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그림이 어렵다는 아이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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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조금씩 행복해진다 - 얼미부부표 행복 소환 에세이
얼미부부(김한얼·하은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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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행복해보이던 그들의 이야기를 드디어 읽어보았다. 


유튜브에서 항상 웃음이 끊기지 않던 그들.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은 그들의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상대를 기다려 주는 음미씨의 마음도,

나를 먼저 사랑하기에 걱정을 나누어 주지 않는 얼이씨도.

그들만의 행복법이 우리를 미소짓게 하는 것 같아요.

단순한 일상에 행복해야 겠다가 아닌, 오늘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그들.

날마다 행복이라는 저축을 쌓는 얼미부부가 너무 대견하기도 부럽기도 했어요.

​책을 읽는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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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조금씩 행복해진다 - 얼미부부표 행복 소환 에세이
얼미부부(김한얼·하은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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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부부/
유투브에서 매일 보면서 웃다가 책으로 만나봅까합니다.
기대되요~~제 입은 얼마나 웃게 될까요~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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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점프 하늘 킥! - 2025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마루비 어린이 문학 20
전성현 외 지음, 한아름 그림 / 마루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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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 유치원에 다닐때였다.


" 엄마 이번 유치원 방학때 OO이는 할머니 집에 간대~

부럽다~~~  거기가 어딘지 알아??

비행기타고 멀리가야하는 중국이래 "



아이의 유치원에는 다문화 가정이 많았다.

저소득 가정 아이도 있어 원장님은 절대 유치원의 원비를 올리지도 않았다.

6개월이 밀려도 원장님은 아무말 않고, 모두에게 똑같이 대해주셨다.


많은 경험을 주는 것은 어느 유치원과 다르지 않았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의 어릴적 유치원이 생각이 났다. 

다양한 가정의 형태였지만, 아이들은 그만큼 씩씩했고 단단했다. 

보듬어 주고 싶은 아이들이 나타날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어느 아이든 특별하지 않은 아이들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특별상 일상이야기로 몰아내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영웅이 되고 싶은 아이

엄마 아빠와 함께하고 싶지만, 아픈동생을 위해 참은 아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콘서트에 사정이 생겨 가지 못했던 아이.

파크루를 잘하고 싶고, 친구들을 좋아하는 아이.

빛을 찾는 아이.

모두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나의 모습이 아니었나....


단우의 빛을 읽을때에는 다문화 가정들의 어려움도 보았지만,

아이들의 대화속에서 어른보다 더 단단함을 볼수 있었다.

"내가 못하는 것을 고민하지 않아, 그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는 편이야 "

어른들의 고민 아닌가?

하고싶지만 매일 생각만 하느라 하지못하는 것 보다,

진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는 것.

역시 동화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읽어야하나보다.

교훈들이 마음에 와닿았다.

꿈을 찾는 아이들의 빛을 잃게 하는 게 누구일까 생각해보았다.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난민등.

꿈을 찾고 싶은 아이에게 보이지 않는 차별을 하고 있는 것은 어른들이겠지...?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어른들의 시선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다.

특별한 일상을 살고 있는 그 아이들은 우리의 편견일 뿐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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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 1% 부자의 대화법 - 부자는 어떻게 말하는가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은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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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날때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어떠하였는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상대가 나를 만날때 어떤마음으로 만날지 생각해 본적이 있던가?

내가 상대의 시간을 존중해준적이 있었나?


자기 반성의 시간도 필요했지만, 근본적인 상대에 대한 존중에서 나오는 사랑. 


사랑이라는 이름 어떻게 쓸건지 많이 생각해보았다. 



사랑을 밑바탕에, 나를 사랑하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면,

경청부터, 대화법은 사랑하는 이에게 함부로 할수 없는 대화법이 만들어질것이다.

부자가 되기위해 '말'이라는 씨앗에 신경써야한다는 것. 별 세개!!

사업을 할때도, 사람을 만날때도, 이웃을 만나도 사랑이 깔려있다면,

그의 말을 들을때, 나의 말을 할때에도 씨앗은 돌고 돌수밖에 없다.

긍정의 힘이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사랑할 준비를 하려면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길 바라듯이

나에게 좋은 것만 들려주고, 좋은 것만 말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가장 근본적인 것부터 챙겨볼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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