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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쓰다 : 중등 1
정은주 지음 / 쥬쓰 / 2025년 10월
평점 :
#도서협찬
#스스로_생각하는필사
✏️ 수학을 쓰다 : 중등1 - 정은주 지음
"개념부터 읽으라구!!!"
개념부터 꼼꼼하게 읽어보라고 하지만 혼공하는 아이에게 쉽지 않은게 개념 이해다.
눈으로만 훑어보고 이해가 안간다는 아이에게 손으로도 써보라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필사는 이미 끝났다고 한다.
아이에게 같이 해보자고 이런저런 수학 개념서도 구매하고, 한번 같이 해보자고 말을 뱉었지만 엄마도 쉽지 않은게 항상 말하는
"개념을 쭈~욱 한번 적어봐" 다.

중1.
초등수학과 달라지면서 제일 먼저 당황하는 것은 아이들이다.
기존 수학과 달리 개념과 원리를 알아야 하는 수학은 누군가의 가르침 없이 쉽지않다.
특히나 개념을 한번 쭉~ 써보라는 말이 무색하게 엄마도 무엇부터 가르쳐야 할지 어렵기만했다.
예비 중1 아이와 함께 하기로 하고, 필사를 시작했다.
1학기와 2학기로 나누어 먼저 공부하고 설명하기로 했다.
# 수학이 쉬워지는 필사 방법.
1. 무작정 따라 쓰지 말고, 한페이지를 찬찬히 읽습니다.
2. 빠르게 따라 쓰지 말고, 문장을 끊어 읽으면서 천천히 씁니다.
3. 쓰다가 잘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절대 그냥 따라 쓰지 말고 잠깐 멈춥니다.
수학선생님의 수학 공부법을 통해 하나하나 따라쓰면서 '백지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동안 공부했던 1학기 내용을 읽고, 머릿속으로 정리후 천천히 적어보기.
혹시 빠진 내용이 있다면 필사를 하면서 재 정리하기.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100점이 아닌, 300점짜리 필사노트가 되어주었다.
2학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또 다시 따라쓴다면
내년에 맞이할 중1 수학은 걱정없이 넘어 갈 수 있을 듯 하다.

"엄마, 이거 나만 어려운거지?"
문제 위주로만 학습하는 아이에게 개념을 다시 한번 보라고 말하는 것은 잔소리였다.
반신반의하며 수학을 필사하면서 '아!'하는 아이의 감탄사를 듣게 된다.
수학 필사를 도전해보길 잘했구나 하는 마음이 자꾸만 생겨난다.
<중2, 중3 수학을 쓰다>가 출간 예정 소식을 알게 되었다.
아이가 중1을 재미있게 필사를 하고 있다보니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신간이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혼공하는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학을쓰다 #중등수학 #중1수학필사 #수학필사 #정은주 #쥬쓰 @juth_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