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만화미학자 - 미술을 삐딱하게 보는 어느 만화미학자의 이유 있는 궤변
박세현 지음 / 팬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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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간만화미학자

 

 

 🖼 미술관에 간 만화미학자 - 박세현 지음 

 

 만화미학자.

그의 시선 끝에서 찾는 미술은 철학적이면서도 유쾌했는데요.

미술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어느 만화 미학자의 궤변에서 다양한 감정은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미술관에 간 만화미학자' 의 남다른 시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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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서있는 이름 모르는 사람과 같은 그림을 바라보는 순간 상대의 관점이 궁금해집니다. 

누군가 내가 다녀온 미술관에서 받은 감정이 나와 다를 때, 미술관에 다시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내가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누군가를 통해 발견할 때 호기심은 극적으로 치닫는데요.

 

이 책은 18가지의 주제로 그림을 읽고 해석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천지창조, 아름다움, 취향, 그로테스크, 죽음, 캐리커쳐, 여자와 남자의 누드, 팜므파탈, 리얼리티와 판타지, 로맨스, 나르시시즘, 포스터, 트릭아트와 반전 그리고 영웅.


새로운 시각에서 찾는 미술은 처음 만나는 그림을 보듯 호기심으로 가득 채우는데요.

익숙했던 그림에서 배우는 신선한 시각은 읽을수록 놓을 수 없는 매력에 빠지게 합니다.

그동안 놓쳤던 그림자를 발견하고 철학적인 미술사에서 찾는 유쾌함. 

같은 그림을 보고 좀 다르게 해석하는 만화미학자의 시선은 새롭기만합니다.

 

✔️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에서 그리스로마의 미의 기준과 종교적인 판타지.

✔️ 추함을 죄악시 했던 시선의 끝에서 만난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세속적 쾌락의 정원>에서 만난 인간의 본성.

✔️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일명 '이발소 그림'이라는 불명예 같은 꼬리표 뒤에서 만난 이야기.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인 <비너스의 탄생>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명문가 메디치 가의 한 귀족이 결혼기념으로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그림에서 비너스의 표정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이세상의 단맛과 쓴맛을 이미 다 알아버린 조숙함을 발견합니다.

 

✔️ 캐리커쳐의 서막을 알린 '주세페 아르침볼도' 의 <사계>.

✔️ 나치 히틀러의 전체주의 정권과 속물적 자본주의를 풍자하고 패러디 했던 '존 하트필드' 의 창작기술 '포토몽타주' <초인 아돌프>, <히틀러 경례의 의미>.

✔️ 반전, 반권위, 반박제화 등 기존 예술의 제도권을 비판하는 사회적 그림과 행위예술의 대표주자 '뱅크시' 


이유있는 색다른 생각은 그림을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 시키는데요. 그들의 서막은 현재까지 많이 쓰이고 있지요.

'원조'작가를 찾은 재미는 또 다른 미술의 세계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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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에 얽힌 일화, 역사, 새로운 시각으로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를 찾아내는 재미가 가득했던 미술관에 간 만화미학자.

직업마다 보이는 세상이 다르다는 것과 미술작품을 해석하는데 정답이 없음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 채손독을 통해 팬텀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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