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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에서 블랙홀까지 -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ㅣ 탐 그래픽노블 8
에르지 지음, 이충호 옮김, 제레미 프랑포르 감수 / 탐 / 2025년 1월
평점 :
#협찬 - 빅뱅에서 블랙홀까지
#2권_언제나와요
⚫️ 빅뱅에서 블랙홀까지 - 에르지 지음
프랑스 청소년이 직접 뽑은 2024 우수 과학 도서.
미국 명문 사립 학교 ' 뱅크스트리트'가 선정한 2024 최고의 책.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저희집에는 하늘에 푹 빠진 아이가 '매일'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블랙홀과 빅뱅, 우주의 팽창과 폭발과 시작, 제 2의 지구, 상대성이론과 시공간 등
매일 우주 이야기를 들으며, 같은 것을 묻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더 좋아하는 책 ' 빅뱅에서 블랙홀까지 ' 같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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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지.
1993년에 스위스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 무렵부터 시사만평, 연재 만화, 지도 일러스트레이션, 대형 벽화, 라이브 드로잉 등 전 유럽을 무대 삼아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어요.
정치학과 문화지리학을 전공했지만, 그 밖에도 어떤 주제든 한번 빠져들면 뿌리까지 파고드는데요.
저서로 그래픽노블 《도착한 뒤(Apres l’arrivee)》와 《빅뱅에서 블랙홀까지》 등이 있어요.
한통의 편지로 시작하는 이 책은, 물리학자의 꿈을 가진 '미셜 마르오'의 편지로 시작합니다.
20세기에 발견한 수많은 미스터리 과학, 우주의 이야기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가설과 답을 찾아가는 물리적 사건들은 끝없이 빠져듭니다.
미지의 공간 우주의 기원과 신비한 현상에서 우주 탄생 이론에는 여러것이 있지만 빅뱅과 신비한 현상은 눈을 뗄수없어요.
✔️ 빅뱅이라는 용어 대신 빅스타트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데요.
흔히 아무것도 없는공간에서 전자,원자,양성자 등이 좁은 공간에서 터져서 우주가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지만 우주는 터지지않았다는 사실.
✔️ 블랙홀 역시 어느 별이 죽는 과정에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으며 수축하는데, 수축할때 터지는것이 정상이지만 터지지 안고 계속해서 작아지려는 별.
과학의 발전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는 방식은 흥미로웠어요.
갈릴레오와 뉴턴, 아이슈타인에 이르기까지 현대 물리학자들은 과학자들의 연구와 발견이 마치 추리소설 같았는데요.
흥미로운 우주 이야기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중력과 우주론, 블랙홀 등 그동안 호기심 가득했던 우주 이야기는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게 만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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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복잡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명쾌한 시각 언어로 표현한 물리학 책이에요.
만화로 설명하기에 컷당 자세한 설명이 뒤따라 아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 2권은 언제 나와요?" 라고 묻는 아이에게 2권 소식을 전달 할 수 있을까요?
물리학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미스터리에 쌓여있는 우주의 또 다른 이야기 기다려봅니다.
🎁 토토북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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