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음 날 노는날 그림책 2
한라경 지음, 날일 그림 / 노는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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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크리스마스 다음 날

#설레임이_남긴_오늘

 

 

🎄 크리스마스 다음 날 - 한라경 그림책

 

12월 26일.

아이들과, 가족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셨나요?

길거리에선 캐롤이 가게마다 반짝이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설레이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각자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크리스마스 다음 날' 입니다. 

 






 

🎄

 

설렘가득한 거리에서 캐럴이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서로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다음 날,

민준씨는 꽁꽁 언 손을 후후 불어가며 길가를 청소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흔적을 치우며 반짝이던 어제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제 거리는 고요하고 사람들은 바쁜 일상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바람을 겨우 피해 움크린 강아지 한마리와 진우씨는 여느 날처럼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 

우연히 함께 지내게 된 둘은 조금은 특별한 하루를 맞이합니다. 

 

아이들과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다음 날,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파티를 준비하고 

사랑이 가득 담긴 아침을 엄마 아빠에게 선물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피곤하게 보낸 미나씨는 마지막 남은 케이크 하나를 정성스럽게 포장했습니다. 

다음 날, 옥자씨는 망설이며 사지 못했던 케이크를 미나씨와 함께 맛보며 달콤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습니다. 


얼은 손을 후후 불던 불던 민준 씨의 크리스마스는 다음날,

어떤 온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

 

크리스마스 다음 날,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크리스마스 광장에 모인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외롭고 심심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도 있지만, 

눈코 뜰새없이 바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도 있지요. 

크리스마스 다음 날, 설렘을 마음에 담아 더욱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다음 날.

바쁜 일상으로 되돌아 가면서도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을 선물 받은 크리스마스는 매년 설레이며 기다리게 되요.

'크리스마스 다음날' 따뜻한 이야기 함께 읽어요. 

아이와 매일 읽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에요.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노는 날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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