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 기후 시민을 위한 한입에 쏙 지리 여행
남원상 지음, 이두현 감수 / 서해문집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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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여행하기 위해 해야 할 미션 알고 있나요?

나라에 맞는 옷차림을 위해 기후를 알아 짐을 꾸리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 맛집정보겠지요?

내 앞에는 전 세계 유명한 음식들이 놓여 있는 듯, 맛있는 글을 읽었어요.

하지만 전 세계 음식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은 각 나라의 지리와 기후와 지형과 종교, 경제와 가치관, 유명한 음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었어요.

열대기후, 온대기후, 건조기후, 냉대기후, 한대.고산 기후등 다양한 기후로 나누어 설명하는데요.

덕분에 기후마다 다른 문화를 보면서 유명한 식재료들을 알게 되요. 그 식재료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라 더욱 상상이 되지요.

나시고렝, 타코, 남쁠라, 커리, 피자등 나라마다 최고라 자부할 수 있을 음식의 유래를 알아가고, 자부심을 갖을 만한 음식이란 것도 알게 됩니다. 

 

이 음식들을 하루 아침에 다 먹기 전,  해야 할 과제가 놓였어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각 지역의 유명한 식재료가 사라지고 있다는 건데요.

농사를 지어야 할 땅이 해수면 상승으로 염분이 생긴 땅, 사막화 현상으로 인한 물부족으로 농사를 지을수 없는등 다양한 문제들을 볼 수 있었지요.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식량위기를 일으킨 기후 변화가 이제는 사회적 갈등과 물가 상승등으로 인한 불안의 요인까지 발전했어요.

우리나라도 이제 채소값이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으니 남의 나라 이야기만은 아니였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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