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풀꽃도 꽃이다>>2권 - 협력, 토론, 배려

풀꽃도 꽃이다 2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한국소설,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 2권

<<풀꽃도 꽃이다>>1권을 순식간에 읽고 2권도 순식간에...
내용 흐름도 끊김 없이 술술 읽히고
너무나도 공감되는 주제니까요.

<<풀꽃도 꽃이다>>2권의 차례

- 자발적 문화식민지 2
- 푸르게 자라게 하라
- 누구의 잘못인가
- 풀꽃 같은 존재들
- 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
- 새 빛의 배움터
- 그들의 열망, 그들의 선택
- 그래도 희망의 나무 심기

한국소설 <<풀꽃도 꽃이다>>1권을 읽으면서 1권은 우리 한국사회 교육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2권에서는 어느 정도 해결책을 보여주실 거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어슷하게 맞았어요.

힘든 상황이지만 열심히 살며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하는 대견한 우리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도와주는 선생님들...

그리고 조정래 선생님은 한국소설 <<풀꽃도 꽃이다>>에서
한국 교육의 희망으로 대안학교와 혁신학교를 들고 있습니다.

대안학교, 사실 엄마인 저도 대안학교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있긴 했어요.
보통의 교육 환경이 힘들어서 대안학교를 가서 과연 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 주변에 아이 둘을 모두 대안학교를 보내고 대학교까지 잘 보내신 분이 있는데
그분 자체도 모든 면이 깨어있는 멋진 분이세요.
그분으로 인해서 대안학교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졌었는데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로 좀 더 대안학교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게 되었어요.

<<풀꽃도 꽃이다>> 1권에서 엄마의 강압적인 역으로 자살하려 했던 유지원 학생이
대안학교에서 너무나도 밝고 행복해 보여서 저도 엄마 미소가 절로...
특히 유지원이 원명준을 환영하는 의미로 보여준 밤하늘의 별들...
저 또한 이 아이들이 본 밤하늘이 눈에 선히 그려지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슬퍼졌어요.
과연 우리 아이들 중 몇 명이나 이렇게 예쁜 밤하늘을 편안한 마음으로 봤을까요?
아마 평생 이런 밤하늘을 못 보는 아이들도 있겠지요?

혁신학교의 세 가지 핵심 정신
- 경쟁 아닌 협력
- 주입이 아닌 토론
- 배제가 아닌 배려

협력, 토론, 배려 바로 이것이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할 것들인데
경쟁, 주입, 배제에 아이들을 병들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되는 것은 세상은 변하고 있다는 거죠.
앞으로 미래가 원하는 인재는 협력할 수 있고 토론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많은 엄마들의 생각이 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공부만 잘하는 인성 쓰레기보다는
인성이 올바른 사람으로 아이들 키우겠다는 엄마들이 늘고 있어요.

한국소설,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에서 나오는 내용대로
아이들이 자신이 행복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길 바랍니다.

한국소설,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는 현실을 비꼬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사교육의 메카 대치동...
만약 목표를 SKY로 잡았다면 이런 사교육의 힘을 이기는 것은 힘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 아이들의 목표를 SKY로 잡아야 하는 게 맞나요?
진짜 우리 아이들의 목표는 '사람답게 사는 것, 행복하게 사는 것'이 돼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답게 하는 것, 행복하게 사는 것'이 1순위가 되어야 하고
명문 대학은 그의 부수적인 것이 돼야 하는 게 맞겠지요.

해냄 출판사의 한국소설,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1, 2권
책 두께도 제법 되고 2권으로 구성된 책이지만
정말 순식간에 읽고 반복을 해서 읽은 책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며
엄마인 전 더욱더 배워야 할 점이 많은 책입니다.

해냄 출판사의 한국소설,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모정을 앞세운 괴물이 되지 않을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가 행복한 것...
그리고 아이를 사람다운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준
조정래 작가님, 감사합니다.

[리뷰어스 클럽[ 해냄 출판사 서포터즈로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돌고 돌아 돌이야>> 정말 내 주변엔 돌, 돌

돌고 돌아 돌이야 ㅣ 네버랜드 자연학교
신광복 지음, 조승연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1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자연학교 <<돌고 돌아 돌이야>>

제목 그대로 '돌'에 관한 책입니다.
책 제목 너무 잘 만든 거 같아요.
<<돌고 돌아 돌이야>>

책의 차례가 독특합니다.
안녕 돌
반가워 돌
궁금해 돌
놀라워 돌
생각해 돌
즐기자 돌
지키자 돌

생각 확장의 구조예요.
이런 순서로 아이들은 돌과 쉽게 가까워질 수 있어요.

책의 시작은 안녕 돌 - 돌은 위험하고 쓸모없는 것일까?
무심코 지나치거나 그냥 발로 톡 차버리는 돌들...
이 돌들을 사실 우리와 떨어질 수 없는... 아니 돌들이 없으면 우리는 살 수가 없죠...

집을 짓는 돌에서부터 우주의 돌들까지...
<<돌고 돌아서 돌이야>>는 많은 그림들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돌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정말 돌고 돌아서 돌입니다.
엄마인 저나 S군이나 <<돌고 돌아서 돌이야>>에서 가장 마음에 들은 부분은
돌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이 돌들은 정말 계속 돌고 돌아서 다른 종류의 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책의 가장 마지막에 있는 '돌 지킴 여행을 떠나요'
우리나라 구석구석 신기하고 아름다운 돌 여행지 소개입니다.
S군과 다녀온 곳들도 상당히 많아요.
그 여행들 전에 <<돌고 돌아 돌이야>>책을 만났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었을 텐데...
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죠...
앞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돌고 돌아 돌이야>>의 돌 여행지 소개를 다시 한 번 살펴봐야겠어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돌고 돌아 돌이야>>
그림이 많은 책으로 이해가 쉬워요.
그리고 '돌'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풀 수 있을 거라 생각을 못 했는데
책을 읽고 보니 정말 우리 주변에 '돌', '돌'이더라고요.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허구가 아닌 현실이기에 더욱 가슴 아픈 이야기

풀꽃도 꽃이다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한국소설,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
요즘 제가 푹 빠져서 읽고 있는 한국소설입니다.
얼마 전 1권을 순식간에 다 읽고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한국소설 <<풀꽃도 꽃이다>> 첫 장은 집에 있는 대형 토퍼를 세탁하기 위해 빨래방에 가서 넘겼습니다 
세탁하고 건조를 하는 2시간이 어찌나 짧던지...

한국소설,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
지루함 없이 술술 읽힙니다.
몰입도가 높은 한국소설이에요. 

조정래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 1권의 차례입니다. 
- 나무는 왜 흔들릴까
- 나는 나 혼자일 뿐이다
-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 나는 나야
- 왕따·은따·스따
- 학교 폭력의 뿌리
- 나도 사람이다
- 자발적 문화식민지 1



소설의 시작은 눈부신 봄 풍경과는 반대로
모의고사가 끝나고 복도에 내붙여진 전교석차를 보고 학생들이 나누는 침울한 대화입니다.

주인공 강교민 선생님은 이런 석차 공개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교장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지만
이런 석차 공개가 아이들의 성적 향상에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 교장 선생님은 요지부동입니다. 

그리고 미국산 소고기를 반대하는 촛불시위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바로 지금 2016년 11월의 대한민국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촛불의 바다를 묵살하고 있으면 며칠이 못 갈 거라 생각하는 정권들...
하지만 조정래 작가님은 <<풀꽃도 꽃이다>에서  
"미안하게도 대한민국 국민의 시위 DNA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것이었다."
이 대목을 읽고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는 소고기 촛불시위의 촛불소녀들이 알린 일제고사의 부활로 흘러갑니다. 
많은 학생들을 괴롭히고 죽음까지 몰고간 일제고사...

한국소설 <<풀꽃도 꽃이다>>의 초반은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뿌리를 보여줍니다.


<<풀꽃도 꽃이다>>의 주인공인 강교민...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올바른 교육 신념을 가진 진짜 선생님입니다. 
강교민 선생님을 보면서  <<EBS에서 선택한 최고의 교사>>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혹시 조정래 작가님도 한국소설 <<풀꽃도 꽃이다>> 집필 계획을 하시면서
보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풀꽃도 꽃이다>>를 읽으면서 강교민 선생님이나 이소정 선생님 같은 분이
현실에 과연 있을까? 생각할 수 있고
소설 속 아이들조차도 이런 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놀라워합니다.
하지만 아직 대한민국에는 강교민 선생님 같은 분들이 있습니다.
조정래 작가님은 실제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감이 없는 듯한 진짜 교사 강교민을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보여주려 한 건 아닌가 싶습니다.

강교민의 친구 유현우의 아들은 자살을 계획하고 있었고
다행히 그 전에 그 계획을 부모에게 들키게 됩니다.
부잣집 아들에 누나까지도 있는 아이가 "나는 이 세상에서 나 혼자일 뿐이다.""
이 아이에게 가족은 이미 가족이 아니고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고 그것을 방관하는 타인일 뿐입니다.

한국소설,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를 읽다 보면
모성을 앞세워 '괴물'이 되어 버린 엄마들...
그리고 방관자인 아빠들...
책을 읽기 전에도 항상 생각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절대 내 아이에게 '괴물'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문제아는 없다. 문제 가정, 문제 학교, 문제 사회가 있을 뿐이다.  
알렉산더 닐의 말이 <<풀꽃도 꽃이다>>에 나옵니다. 

문제가정, 문제 학교, 문제 사회가 결국 우리 아이들을 소위 문제아로 보이게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되는 왕따 문제들...
문제가정, 문제 학교, 문제 사회는 초등학교 아이들조차 더 이상 순진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힘든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 위로하던 친구는
내가 드디어 지옥에서 벗어나려 하니 나를 은따하기 시작합니다.
부러움이 시기와 질투가 되고 결국 그것은 은따가 됩니다.
우정이란 것은 과연 있는 것일까?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된 것이 과연 아이들의 문제일까요?


한국소설, <<풀꽃도 꽃이다>> 1권
잘못된 교육 현실로 아파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어서
읽는 도중 눈에 눈물이 고이고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더욱 마음이 아픈 것은 이 이야기가 그냥 조정래 작가님이 지어낸 허구가 아니라
바로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라는 점입니다.

박노해 시인의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
사실 이 시는 <<풀꽃도 꽃이다>> 초반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한국소설 조정래 작가님의 <<풀꽃도 꽃이다>> 1권을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봅니다.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

박노해

내가 부모로서 해줄 것은 단 세 가지였다

첫째는 내 아이가 자연의 대지를 딛고
동무들과 마음껏 뛰놀고 맘껏 잠자고 맘껏 해보며
그 속에서 고유한 자기 개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유로운 공기 속에 놓아두는 일이다

둘째는 '안 되는 건 안 된다'를 새겨주는 일이다
살생을 해서는 안 되고
약자를 괴롭혀서는 안 되고
물자는 낭비해서는 안 되고
거짓에 침묵동조해서는 안 된다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것을
뼛속 깊이 새겨주는 일이다

셋째는 평생 가는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일이다
자기 앞가림을 자기 스스로 해나가는 습관과
채식 위주로 뭐든 잘 먹고 많이 걷는 몸생활과
늘 정돈된 몸가짐으로 예의를 지키는 습관과
아름다움을 가려보고 감동할 줄 아는 능력과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홀로 고요히 머무는 습관과
우애와 환대로 많이 웃는 습관을 물려주는 일이다

겨울방학, 개념 해결의 법칙으로 알차게

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 수학 6-1 (2017년) ㅣ 초등 해결의 법칙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11월

천재교육의 개념 해결의 법칙은 개념 중심의 초등수학문제집이에요. 

가장 큰 장점은 쌍둥이 문제와 QR코드로 유사문제를 다운받을 수 있어서

수학문제집 한 권으로 두 권을 공부하는 효과가 있어요. 

QR코드로 동양상 강의도 들을 수 있고요. 

난이도는 쉬운 편이고 개념 중심이라서 

겨울방학 동안 초등수학 1학기 선행하기에 딱 좋아요. ^^

우리 아들도 풀기 시작했는데 아이가 거부감없이 쉽게 공부하고 있어서 

역시 개념 해결의 법칙 선택 잘 한 거 같아요. 

아이 책상에 살짝~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사춘기와 성 ㅣ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22
봄봄 스토리 글, 장호찬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12세, 초등 5학년인 우리 아들~
성교육이 정말 필요한 나이이고 학교에서도 성교육을 하긴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들이라서 엄마가 이야기해 주기에 불편한 부분들도 있고
아빠에게 맡기자니... 음... 여보... 미안하지만 믿음이 안 가... 맡길 수 없어.

그러다 만나게 된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요즘 굉장히 인기가 많은 책이지요...

조금은 불편한 성교육...
브리태니커라는 믿음 가는 브랜드에...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정말 딱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사춘기와 성>>
책의 구성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01 사춘기란?
사춘기 시기의 몸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
02 임신과 출산
이성 교제와 임신 그리고 출산에 대해서
03 소중한 성
음란물, 성범죄, 다양한 성의 모습, 어른이 된다는 것...
성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올바르게 어른으로 자라는 모습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사춘기와 성>>은
쌍둥이인 로운이와 슬기가 이모네 집에서 머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로운이는 사춘기의 남자아이, 슬기는 사춘기의 여자아이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로운이와 슬기가 일상의 에피소드들로
사춘기와 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초등 고학년이라면 로운이와 슬기에게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사춘기와 성에서는 인체에 대한 그림과 설명이 빠질 수 없지요. 
인체에 대한 자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이해는 쉽게 되지만
아이는 상당히 부끄러워했어요. 풉~
사실 그냥 책이었다면 그런 그림이 나오면 악~ 하고서 안 볼 아이인데
만화라서 그런지 부끄러워하면서도 계속 읽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만화는 뭐... 그냥 무조건 좋은 거니까요. ㅎㅎ

성이라는 주제의 책을 읽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사춘기와 성>>은 만화라서 
좀 더 가벼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사춘기와 성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 외에도
다양한 성의 모습과 어른이 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좀 더 넓고 올바른 성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어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사춘기와 성>>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서기 전 사춘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할 수 있고
사춘기가 되어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성교육...
꼭 필요하지만 힘든 일입니다.
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하지만 내용은 그 어떤 책보다도 알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사춘기와 성>>

아이의 사춘기와 성교육이 걱정되시는 엄마라면...
아이의 책상에 살짝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사춘기와 성>>을 놓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