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4 : 바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4
김홍선 외 지음, 김웅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S군이 방학 동안 최소 하루 1권은 다시 보고 또 보고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입니다.

 

오늘은 이 더운 날 표지만 보아도 시원~ 시원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4권  '바다'편입니다.  

 

 

 

 

스토리버스 14권 '바다'는 김웅서박사님께서 감수해주셨습니다.

 

 

 

 

 

S군은 남자아이...

아무래도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4권 '바다'의 8편의 만화 중 해적 이야기를 제일 좋아하더군요... ㅎㅎ

 

 

 

 

 

이 해적이라는 주제 안에서 배의 발전 이야기가 나옵니다.

안 그래도 S군 3학년 1학기 사회 2단원 이동과 의사소통 수단의 발달 부분에서

배의 발단 순서가 ( 뗏목 -> 돛단배 -> 증기선 -> 쾌속선 )가 나와요.

 

S군 요 부분을 보더니만, '엄마, 나도 이 내용 잘 알아.'

범선이 바람을 이용한 배이니까 바로 돛단배를 말하는 거고

증기선은 최초로 기계의 힘을 이용한 배고...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배가 쾌속선이야.

 

 

호홋~

역시 스토리버스는 '융합교육'입니다.

과학의 내용에 이렇게 초등 사회에 나오는 내용까지...

 

 

 

그리고 '바다'의 내용에서 나침반의 설명까지...

 

많은 초등 교과 내용을 이렇게 쉽고 재미나게 만화로 녹여낸 스토리버스

정말 대단 대단합니다.

 

 

 

 그리고 세계적 문제거리 중 하나인 소말리아 해적들...

 

S군은 예전에 톰 행크스가 주연한 '캡틴 필립스'를 본 적이 있는지라 이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스토리버스에서 나온 내용 외에도 왜 소말리아에서 해적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이야기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4권 '바다'를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  스토리버스의 융합교육적 구성은 정말 대단해요.

정말 스토리버스는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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