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즈 라캥
에밀 졸라 지음, 박이문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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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파고드는 세밀한 묘사가 압권이다. 흡입력이 뛰어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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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열린책들 세계문학 6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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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체홉의 시선과 묘사가 좋다. 서정적인 묘사로 섬뜩한 주제를 탁월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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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 열린책들 세계문학 117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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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의 심리, 생활을 묘사하는 일에만 그치지 않고 사회적 시야까지 추가되어 작가의 역량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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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177
에밀 졸라 지음, 유기환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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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독하는 동안 밑줄을 몇 번이나 쳤는지 모르겠다. 문장을 벗어나 단락을, 페이지를 기억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커다란 항아리에 넘칠 정도로 ‘감각‘을 들이부인 책이다. 가엾은 제르베즈한테는 미안하지만 감각적이고 탐미적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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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5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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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황한 묘사, 반복 진술, 낯선 단어때문에 소설의 많은 부분을 스킵하고 읽었지만 결말에서 눈물이 맺혔다.
인물들 관계와 설정이 아름답다. 탐미주의자는 이 소설을 좋아할 거라고 단언한다. 소설 도입부는 정말로 끝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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