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와 생각이 같지 않은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말하는 게 아니다. 이미 나와 생각이 같은 이들에게 혼자가아님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말하는 것이다. - P9

글쓰기는 필연적으로 선택을 강요받는 일이다. 선택은 곧 포기를 의미하며, 포기는 후회를 동반할 수밖에없다.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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