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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eginning - 뉴비기닝!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마음의 법칙
에스더 & 제리 힉스 지음, 서수정 옮김 / 시골생활(도솔)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에 처음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시크릿의 비밀은 바로 이 책에서 시작됐다!'라는 문구이기 떄문이다.
몇 달간 베스트 셀러였던 시크릿이였다.
시크릿이 돈에 관한 책이였다면 뉴 비기닝은 창조하는 삶에 관한 책이다.
화분 하나씩에 들어 있는 창조하는 법. 그것이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맨 뒷장에는 우리들이 질문하고 싶어하는 내용을 답하듯이 써놓았다.
그걸 읽어 보면서 '이거 나도 생각했던 질문인데~'라고 생각하면서 공감을 하고는 했다.
이 책에서는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마음을 주제로 놓고 있다.
하지만 꼭 원한다고 그걸 계속 원하지만 말고 자신 스스로 그것을 창조하라는 것이다.
고집 부리듯이 하지말고 그렇다고 그걸 포기하지도 말고 자기 스스로~ 인 것이다.
그리고 혼자보다 여럿이 좋듯이 창조하는 마음도 같다.
혼자있을 때보다 여럿이 있을 때 창조라고 하는 생각들이 겹치고 겹쳐서 더 좋은 창조가 일어난다.
그리고 경고의 종소리를 울리게 만드는 생각이나 말 혹은 행동에 대해서 의식적으로 생각해 보고 자신이 지향하는 생각으로 그것을 대체하십시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감정으로 전환되는 것을 느꺼 보십시오.
다른 사람들과 교제를 할 때도 이와 똑같은 방법을 적용하는 것도 좋다.
창조란 연애와 같다.
자신이 생각했던 만큼 창조에 대한 생각이 나오고 자신이 사랑했던 만큼 그 사람의 사랑이 나온다.
이렇게 창조라는 먼거리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단어는 우리의 일생에 있다.
세상의 변화를 느끼는 것보다 직접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이 더 뿌듯하고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무언가가 나의 삶의 지배자가 될 수 없다.
스스로 창조자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