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EO 132人]

The Economist 선정 글로벌 CEO 132인 - Different World-One Dream, Chief Executive Officer
남편과원숭이 편집부 엮음 / 남편과원숭이 / 2008년 1월

[글로벌 CEO 132人]

나는 글로벌이라는 책 제목에게 끌렸을지 모른다.

요즘에는 모두 다 글로벌시대라고 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면 인터넷을 통해서 전 세계가 연결되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알고 있는 CEO보다 세상 사람들은 많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나도 이렇게 살면 않 되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또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점은 주식투자가들도 욕을 먹는 다는 것이다.

나는 주식투자가들은 주식을 통해 돈을 많이 얻는 것 외에는 걱정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까 아닌 것 같다.

주식투자가들은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땅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많고 주식투자를 위해서 국적을 바꾸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사회적인 비판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나는 이런 점은 내가 모르고 있었던 점이라 놀라기도 했다.

이 책은 금융, IT, 창업경영인, 전문경영인, 여성, 중국, 인도 이렇게 7개의 전체적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내가 제일 흥미 있게 본 구간은 창업경영인과, 중국이 아닐까 싶다.

중국을 흥미 있게 본 이유는 우리나라와 가까워서 더 흥미가 있었다.

이 책은 한 페이지에 모든 이야기를 써 넣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의 글씨가 작기 때문이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집중을 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진들도 꽤 많아서 그 사진을 보면서 흥미를 느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