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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미치 앨봄 지음, 윤정숙 옮김 / arte(아르테)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치 앨봄이 책을 냈다는 이야기에 그냥 손이 가는 경우에 해당된다.
좋은 꿈꾸는 이야기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하늘에서 온이라는 단어로 뭉끌하게 만든다.
하늘이라고 하면 먼저 내곁은 떠나버린 사람들이 기억해 버리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 기억으로 남은 인생에서 만약 기억하고 싶은 인물이 누굴까하는 생각을 좀 더 생각하는 여운을 두고 이책은 시작한다
받지 못한 전화기가 자동 응답기로 넘어간다
엄마야...
그녀의 엄마는 4년전에 죽었다.
콜드워터 경찰서의 셀러스에게도 전화로 아빠....로비에요.
걱정은 하지 마세요.난 행복해요.
여기저기 이 집저집으로 천국에서 첫번째 전화가 걸려온 날입니다.
ㄱ다음에 벌어지는 일은 당신이 얼마나 믿는냐에 달려 있다라는 것이 시작이다
전화를 받고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동네에서는 미진한 모든일까지 서로 의심보다는 서로 전화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의 전화가 많은 일들로 변화가 생기는것이 기사화 하면서 돈네가 유명한 동네로 바뀐다.
사랑하는 사람을 읽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이 가상의 콜드워테의 사람들의 삶이 변화고 희망이라는 것을 가지고 이성을 넘어 서로의 믿음으로 많은 것으로 해석하고픈 그 사람들을 이해하고프지만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과 그것을 기회로 삼으려는 것과 그리고 진짜임을 증명하고픈 사람과 전화를 받지 못한자와의 많은 갈등을 보면서 그들의 이야기는 점점 미궁처럼 복잡해지면서 결국에는 아야기가 풀어져 나간다,,
소설이라는 것이 믿고 싶도록 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리게 만드는 흡입적인 글이다.
따뜻한 세상에 말하고픈 사영ㄴ부터 그들의 대화를 전화라는 딱딱한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픈 그들의 죽음을 통해 사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컸는가를 느끼게 하고픈 것이란 걸 느끼게 한다.
이별을 통해 절박함이 더해지는 것을 보면서 쉬지 않고 읽게 만드는 그의 흡힙력....남들도 전화를 통해 느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