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스님의 백문백답 - 불교 공부 그 시행착오를 없애는
송강 지음 / 도반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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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각박하고 위험한 세상에서 그나마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기에 있는것이죠 하지만 현재는 종교 때문에 서로 멀어지고 배척하고 싸움을 끊임없이 생산해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머 물론 부정적인 면만있는것도 아니며 수행을 통해서 해탈을 할수도있고 아니면 다른 깨달음을 얻어서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도 만들수가 있을수있습니다

삶의 목표가 오직 돈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이세상은 이미 망신창이가 되있을테지요 그나마 종교가 있고 그 종교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무엇이 소중한지를 알려주기에 아직도 세상이 돌아가고 있지않나 싶네요

 

 

 제 어머니 외가쪽에서 불교를 믿기에 저도 커가면서 불교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있었던게 사실이었고 삶을 살면서 얻는 고통으로 인해 해탈?을 하고 싶은 .... 괴로움을 벗어나기위해

스님들의 책도 읽고 수행도 해보고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불교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점점더 복잡해지고 그 끝을 알수가 없기에 시행착오도 많이 생기고 답답함도 많이 느꼈거든요

 

 

 그러나 최근에 어느 스님이 방송에 나와서 100문 100답식으로 강연을 한걸 보게됬거든요

그냥 보통 삶에 치이고 힘든 사람들을 모아놓고 걱정거리나 고민을 애기하고 그 스님은

그 고민을 꼭 찝어서 해소시켜주는 식으로 해주는걸 보고 속세의 사람들의 문제를 어떻게 저리 시원하게 풀어주는지 감탄을 한적이있습니다.

 

 

 책좋사에서 요번에 송강스님의 백문백답이라는 책을 이벤트하는걸 보고 딱 이책이라면 지금까지 시행착오를 격었던 문제를 해소시켜주겠구나 하면서 기쁨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됬습니다.

 

책의 저자인 송강스님은 자신이 써낸 책내용이 어떤사람에게는 알고있는내용이지만 잘못알고있는 부분도 있기에 오해를 풀어주기위해 썻다고 하네요

 

 

“깊고도 장엄한 불교의 세계를 이해하고 느낀다는 것이 간단하고 쉬운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본질적인 어려움보다는 다른 길로 빠져서 헤매는 데에 그 어려움이 더 크다 하겠습니다.

 

 송강 스님과 함께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로 불교의 바다로, 행복의 바다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책의 내용을 보면 “불교의 만자가 왜 히틀러의 나치문장과 비슷한가. 석가모니 부처님은

채식주의자였나, 출가해야만 해탈할수있나 평상심이 도라면 왜 수행이 필요한가, 청소년들의 범죄엔 어떤 인과가 있나 등등 재밌는 내용도 잇는 반면에 정말 깊게 알지 못하면 몰랐던 불교이야기도 실려있고 삶을 살아가면서 고통을 벗어나기위한 깨달음을 얻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암튼 불교에 대한 궁금증을 100문 100답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기 있기에 부담없이 읽으실수있을겁니다 저도 아직 전부다는 읽지않았지만 하루하루 살면서 소중히 간직하면서 한 장한장읽으면서 불교의 진리와 부처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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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질러봐 - 청춘들이여! 실패해도 좋다, 지금이 기회다
구자홍 지음 / 공감의기쁨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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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사전 지식과 계획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막상 행동에 옮기려고

하면 망설여지는게 사람의 마음인거같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분들의 글을 읽고 배우고

메시지를 보면서 많은 용기와 위안을 얻지만요


이저자도 성공한 분들처럼 어려운 현실을 자존심이라는 무기로 떄론 두렵지만 희망을

품고 역경을 넘어 지금의 이자리까지 온것이고 물론 운도 없었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 추진력이 있음으로해서 위기를 성공으로 바꾼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성공할수 있는 이유를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면서 반성과 격려를 전해줍니다  

이책에서 저자는  두려워하지말고 일단 해보면 별게 아니라고 암튼 시작했으면

올인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 불확실 것은 불안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불확실하기 떄문에 성공가능성이 있다.

불확실성의 가능성을 확신하라. 불확실성을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저지를수 없지만 불확

실성의 가능성을 확신하면 과감하게 저지를수 있다. 결국 우리가 불확실성을 어떤 관점

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저자가 애기하는  불확실성을 어떤관점에서 보느냐가 모토가 될듯한데 그 불확실하다는

그 단어 자체가 우리에겐 상당히 난해함으로 받아들여지는게 현실입니다
왜냐면 시간을 허비할수가 있고 자괴에 빠지고 용기를 잃어 또 다른 희망을 품기가 힘들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확실하다 라고 느낄떄에만 도전하는듯 하거든요 그예외도 있지만. 

 

 하지만 관점을 뒤바꿔서  불확실하다는 것을 부정적으로만 볼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왜냐면 불확실하다는 의미를 사전적으로 정의하면 확실하지않은것! 그럼 머가 확실

하지않냐를 따져보면 답이 나오지않을까요 성공이? 실패가? 어느것을 대입하느냐에 따라 느낌

이 확달라지니까요


 저자가 애기해주는  그 화두를 이용해서 우리는 그것을 자신것으로 만들어야 할것이고

 또한  그저 글을 읽고 단순히 용기를 잠시 얻고 위안을 삼는 가십거리로 만들지말아야할것입니다

 

 성공한 분들을 보면 대개 공통된 성공이유가 있습니다 
단지 남들도 똑같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남보다 먼저 행동에 옮겼다는것이 다를 뿐이거든요
너무 어렵게 두렵게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게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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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16년 여름의 패전 - 1941년, 일본은 어떻게 무모한 전쟁에 뛰어들었나?
이노세 나오키 지음, 박연정 엮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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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책은 일본이 어떻게 왜 무었때문에 세계2차대전에 참전했는지를 역사와
그시대의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적나라하게 애기해주고있는 
논픽션입니다.
이책을 알기까지 반일 감정과 우리나라를 침략하면서 자기 이익을 추구한
일본을 보며 분보를 느꼇죠 요즘도 일본은 독도의 자원을 노리고 독도는 지가
땅이라고 우기면서 분쟁지역을 만들어 국제재판국에 제소하려는 얄팍한 속셈
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잘알아야 대비할수있다는 생각에
이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이책은 극비리에 일본에서 내놓라하는 엘리트들을 소집한후 총격전 시뮬레이션
과정과 일본 파벌간의 대립을 제시합니다. 어떻게 하면 미국을 상대로
이길수있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1941년 4월1일 일본의 엘리트들을 대상으로 극비리로 추진된 총력연구소가
만들어지고 미일전쟁에 대비한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연구한다.
그것은 "충력전 시뮬레이션이다" 하지만 그결과는 일본의 개전,일본의 참패
였다!!

왜 그러면 일본이 그런 무모한 일을 벌였는가에 대해선 그당시의 일본내의
비합리적인 파벌행정체계가 한몫했다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극소수의 일치만으로도 전쟁이 가능했다는 애기가 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상황이 되버린거죠.

그당시의 시대상을 본다면 전쟁을 하지 않고서는 즉 미리 연합국측에서
 선점한 식민지를 빼앗으지 않는다면 자국의 사업을 육성 할수 없는 경제 구조
를 가졌기 때문에 필히 일어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필요에 의해서 전쟁을
시작했고 그 필요에 의해서 전쟁을 하는데 있어 세계적으로 인간의 목숨 혹은
 인권같은 것은 그렇게 중요치 않게 생각했던 시절입니다. 그렇기에 인간자살폭
탄은 세발의 피인것겠죠;;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일본이 원자폭탄을 맞은 후에 일본은 항복하는데요 그리고 극동국제군사재판이
열리는데 호주의 하워드웹재판장은 일본 천왕을 전범으로 세워야한다고 말하고
미국은 키넌검사에게 웹재판장을 견제하면서
도조히데끼를 전범에 세웁니다 미국은 일본의 천왕이 없으면 일본 점령통치가 쉽지
않다는 가정에서요 암튼 미일전쟁을 획책한자가 도조 히데끼고 전범으로 사형
당해서 이넘이 주동자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도조히데끼는 육군대신으로 만주쪽에서
전쟁을 지휘하다 일왕의 명령(개전반대를 위해)통감부견제용으로
총리대신에 앉은후에 전쟁을 일으키자고 하는 통감부를 견제하면서
최후까지 반대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전쟁이 터지고 패망하고
나서 천황이 죄를 다 뒤집어 씌워질거같으니 미군이 도조를 희생양으로 삼았다고
하구요

암튼 내용이 논픽션형식이라 상당히 상세하게 나와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상당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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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 - 지금 일상의 작고 사소한 것에 관심을 기울여라!
토드 카시단 지음, 방영호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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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호기심이 얼마나 인간의 삶을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지 가르쳐주는 책이다.

토드가시단이라는 저자는 2007년 1월7일자<뉴욕타임스>에 '행복의 과학 여정'에 참여한 기사를 올린것이 동기

가 썻다고 한다. 호기심에 대한 연구를 통해 호기심에 따른 행동이 우리의 충만한 삶에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의 내면에서 호기심 충만한 탐구자를 끌어내어 순간순간 즐거움과 의미를 찾고 열정으로 가득한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는 분명한 길을 제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모든 내용은 연구와 과학적 실험을 통해 이루어

졌다. 인간관계의 불행과 행복,우울,정신적 충격,약물등 여러분야의 10여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산물이라한다.

모든 사람들은 불행보다는 행복해지기를 바랄 것이다. 하지만 물질적인 형태로도 행복이 찾아오지만 사람들과의

교류로 인해 아니면 호기심이 왕성해질때의 몰입에 의해 행복이 더 값지다고 애기한다.

그리고 흥미로운점은 인간의 쾌락과 즐거움을 느끼는 뇌 활성화된 부위와 호기심을 느낄때의 뇌부위는 다르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행복보다는 불행을 더 접할때가 많을 것이다. 그 불행과 고민과 걱정으로 인해 눈앞에

있는 행복을 무시해버리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본문중에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을 제시해주면서 불안감은  모래늪에 빠진 사람이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지만  저자는 모래늪에서 빠져나오려는

그 방법은 나쁘다. 한발을 드는 순간 체중이 한쪽으로 실리고 그 즉시 모래를 누르는 하중이 두배로 늘어나는 동시에

발을 빨아들이는 모래의 힘이 몸의 하중을 증가시킴으로써 더더욱 빠져나오기가 힘들다고 애기한다 그러면서

몸을 큰대자로 뻗어 늪에  몸을 최대한 붙여야 빠져나오기 쉽다고 역설적으로 애기를 하고 있다. 또 다른 "탱탱한 공"을

불안감에 비유시키면서 그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요인과 그 불안감을 상쇄시키는 마법같은? 해결책을 애기해준다.

내 생각엔 행복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부정적인 사고방식,편견,불안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전제가 되지않고서는 행복은 그저 하나의 쾌락으로 밖에 설명될수없다고 애기해주고 싶다.

약간 내용을 축약해서 애기해줬지만 한번 꼭 읽어보길 바란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 원리를 알아야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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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트 - 성지 바티칸에서 벌어지는 비밀 의식
매트 바글리오 지음, 유영희.김양미 옮김 / 북돋움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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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엑소시스트니 엑소시즘이니 악령이니 하는 소리를 심심치않게 듣게 된다. 실제인지 아닌지는 실제로 경험해보거나 가까운 이웃이나 가족이 당하지않는 이상 믿기가 참으로 힘들다. 나도 무신론자(종교의 참됨은 새겨듣지만 너무 빠져들어 가정을 파탄내고 그것에 집착해 맹신론자가 돼는 건 용서가 안된다)

이책에는 한 미국 기독교 신부가 이탈리아 바티칸으로 가 엑소시즘을 체험하고 느낀점을 쓴 책이다.

엑소시즘이란걸 들어봤지만 그다지 흥미가 있지않던 그가 이탈리아 바티칸에서의 부름을 받는다. 이탈리아에서는 근래에서 부쩍 엑소시즘를 믿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악령에 당하는 사람들 급격히 늘어난거에 대한 대응책으로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엑소시즘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를 만들고 엑소시스트들을 양성한다.

그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이것이 실제로 일어날수있고 증명할수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악마의 활동 "엑소시스트들은 악마가 가장 활발히 발달시킨 것은 인간 본성의 선함에 반하는 행동을 하도록 꾀어내는 능력이라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모든 유혹을 악마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모든죄의 원인이 악마는 아니다. 악마는 모든 죄를 선동하지 않는다. 죄는 자유의지와 육신의 타락때문에도 생겨난다. 유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영혼이 은혜롭고 고결하게 강회딘다고 애기한다. 

악마의 특별한 활동 "1998년 새로운 엑소시즘 의식을 공표하면서 이탈리아 주교회의는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용어 목록을 만들기 위해 국제엑소시스트협회에 자문을 구한다. 악마의 특별한 활동영역으로는 침입, 공격, 강박증, 홀림의 네가지가 있다고 말하며 그 4가지를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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