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나온 책~
바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맨 처음에는 종교적인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인 토미가
힘들고 지친 우리 인생사에 있어
인생과 사람 사이, 고민 등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글을 담았다.
별로 특별한 것이 없는 말 같지만,
내 삶과 부딕치는 부분에서 다시 읽어보면
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는
짧은 글들이 귀하다.
재미도 있다. 보기도 좋다.
왜냐하면 만화도 있으니까 ㅎㅎㅎ
남자들이 보기 좋아하는 책의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짧고 그림도 있고~
이 외에도
정신과 의사답게
실제적인 이야기를 다루니
좀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기도 했다.
부담없이 읽지만
마음에 여유를 주고 회복을 주는 책
그러한 책을 바라는 사람에게 읽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