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남아 있는 사람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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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생각했나 모르겠어요. 저는 이 책이 꼭 담배 같았어요.
계속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담배요. 읽고 나면 불쾌한 냄새가 남아 오래도록 지우도 못하고 있는 그 담배 같았어요.
불쾌하지만 중독되는 그 담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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