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사람이 살았네 작은책마을 63
최도영 지음, 우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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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웅진주니어에서 출판한 [산 사람이 살았네] 책입니다.

책 표지를 봤을 때 생명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과 관련이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같이 읽어보면서 푸르다 왕국의 왕과 왕비, 공주 왕자가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것을 보면서 저런 나쁜 사람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같이 이야기해 보았어요.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현실 속에서도 있을 법한 사람들이라 더 경악스럽더라고요.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은 일이 오는 이야기에서 생명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 곤충 등 인간만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닌 지구상 모든 생명체와 함께 자연과 어울려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분별한 개발과 공사 등으로 인해서 자연이 많이 파괴되고 있고 매연, 쓰레기 등으로 지구가 아파하고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정말 좋을 법한 책이었어요. 함께 이야기를 확장해나아가서 환경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볼 수 있었고, 무심코 지나치거나 관심 없을 수 있었던 식물들에게도 다 생명이 있으니 풀을 함부로 밟지 않고 꽃을 함부로 꺾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번 알려주었어요.

사니 공주가 보석을 태양에 던지고 돌아오게 되면서 흙 치마에 보석들이 나무와 풀 꽃이 되는 내용이 정말 기발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크게 키워주는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상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어서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나쁜 푸르다 왕국의 가족들이 망망대해로 떠내려가는 것도 정말 속이 시원했답니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읽고 있던 중 속 시원한 장면이 나와서 아이들과 환호했어요.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고 존경받으려는 마음이 너무 못되고 혐오스러웠어요.

그래도 사니 공주는 다른 섬으로 간 가족들에게도 생명의 씨앗들을 나누어 주는 장면에서 정말 넓은 마음씨를 가졌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을 버린 가족들을 원망, 미움, 증오하지 않고 넓은 마음을 통해 자신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어요.

어쩌면 자신의 마음속의 미움, 원망, 증오를 품고 살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의 정신 건강에도 좋을 거 같고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수 있어서 자신을 위해서라면 저런 마음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히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면 넓은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보석들로 새 생명들 꽃과 나무, 풀들이 자라서 모든 마을에 좋은 풀 내음과 꽃향기를 나눠줄 수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어서 좋았어요.

모두 함께 어울려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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