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 그리움
림태주 지음 / 예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바람이 분다. 미치도록 그립다."

미치도록 좋은 글이
미치도록 맑은 날에

(이미. 어떻게든)
미쳐있는 나에게로, 왔습니다 :)

.

'오늘도. 스스로의 관능에 반하신다는' 림태주 선생님의 책은.
그 글과, 그 사진의 이유가 분명
그 자리에 틀림없이 나타났습니다.
신기하고 존경스러웠어요.

그러니까 그 누가 허락하지 않아도
'오늘도. 스스로의 관능에 반하실' 림태주 선생님께서
오늘도 변함없이 관능을 뽐내고 계실 때
기꺼이
그 옆에서 영원히. 응원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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