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이란 단어의 친근감에 호감이 된 책이지만 알고보면 지은이는 일본인이다.

동네아줌마 동네 마실다니듯 소소한 수다를 레시피와 함께 담은 책이다.

마실다니면서 찍은 사진들과 각 챕터(그래봤자 챕터는 3개뿐)마다 레시피 열두가지 이상 나오고

열개정도의 쉽게 구할 수 있는 디저트 소개까지.


구성도 괜찮고 마실이야기도 술술 읽히고 레시피도 좋아요.


프롤로그에도 에필로그에도 등장하는 말이 있어요.

 

 

망설여질 때면 언제나 Go. 아니, 망설이지 말고 Go! '머지않아'라든가 '여유롭게'라든가 궁시렁대고 있을 여유는 없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Go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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