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습관?
도대체 무슨 책이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하다
기대를 하지 않고 읽어서인지 더욱 가슴에 와닿았다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치는 좋은 글들이 많았다
백정미 작가 특유의 문체가 좋았다
한번쯤 삶이 흐트러질 때 이 책을 읽으면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누구에게 권해도 나쁘지 않은 좋은 책
올 여름 이 한권의 책으로 난 즐거워질 것이다
가슴 아픈 일도 많고 뜻대로 되지 않아서 화날 일도 많았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마음을 다독일 수 있을까
주변에 친구도 별로 없는 제 형편에 다시 백정미 작가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친구처럼 때론 엄마처럼 다정하게 날 위로해주던 작가님의 위로의 글들이
참 좋습니다
이번 책도 역시 좋네요
심란한 마음을 다독여주어서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
이 책은 한 마디로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다
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이 책만큼 진지하게 삶에 대하여 논하고
인생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한 흔적이 보이는 책은 없었다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라는 제목처럼
가슴을 잔잔하게 파고드는
아름다운 언어의 향연
이 책
정말 멋진 책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은
그런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