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기업 스크리닝을 하기 위해서 YOY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증가가 발생한 기업들만 선별하여 목록으로 작성한다. 조금 어려운 일일지 모르지만 상장된 모든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율을 확인한다.(어마어마한 양)
속된 말로 '금융 노가다'라고 불릴 만큼 분석에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든다.
1차 스크리닝에서 걸러진 기업들은 2차 스크리닝을 진행한다.
저자는 최소 5년 20개 분기 이상의 재무제표 관련 수치들을 전자 공시 시스템(Dart)를 이용하여 열람하고 엑셀에 정리한 뒤 도표로 만들어 활용한다.
2차 스크리닝에는 이익률 증가 + 비용 감소(개선)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이 파트에서 저자의 스킬과 노하우가 많이 보인다.)
장기간 우수한 현금흐름을 보이는 기업이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