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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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되어있는 일상에서 여유를 찾기가 더 어려워 지고 있다.

너무 많은 정보들에 노출되어있다. 우리는 잠시도 쉬지 않고 정보를 받아들인다.

재미있는 유튜브 영상이나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를 쉬게 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이 아주 길 필요는 없다.

잠깐이라도 모든 디지털 정보에서 벗어나 자신을 온전히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깊은 생각을 돌아보기 위해 만들어 졌다.

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는 사람에게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이란 없다.

만족하면서 살고, 때때로 웃으며, 많이 사랑한 사람이 성공한다.

A.J. 스탠리 부인

매일 주어지는 짧은 질문은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그것을 손으로 적어보는 시간을 통해 우리 내면을 들여다 보게 한다.

눈이 편해지는 색감과 넓은 공간, 짧은 글을 통해

의무감 없이 부담없이 펼칠 수 있는 다이어리이다.

나를 해맑게 웃게 해주는 것들은 무엇이었을까?



마음을 담아둘 공간이나, 장소, 친구를 생각해보자.



나를 괴롭혔던 부정적인 단어는 어떤 게 있었을까.

어려운 질문은 없다. 그리고 시간을 많이 내야 하는 복잡한 규칙도 없다.

그냥 간단한 질문한줄 그것이 나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리고 그 기억을 한줄 적어보는 것은

좋은 감정을 가지게 만든다.

그리고 수많은 노이즈에서 부터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 한다.

디지털세상에서 아날로그는 휴식이다.


* 이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통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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