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에 집중해야 되며 자신의 감정과 느낌에 솔직해져야한다는 내용이 신선했다. 사회에서는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과 마주하는 것이 익숙해졌고 그런 것이 만성화되어 어떤것이 진짜 자신의 모습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다.
이 책은 자신을 깊이 탐구할 시간을 만들어 준다.
타인에게 많이 휘둘리는 사람이라면, 타인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자신의 자아를 굳게 만들어 주고 그것이 타인에게 표현될때 더 건강한 인간관계와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