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초등1학년.
그렇다고 영어/수학 학원을 다니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시간이 없는지....
이건 다~~ 자기가 좋아하는 방과후를 일주일 내내~~ 참여하고 있어서 그렇답니다.
그렇다고 놀고 싶어하는 딸을 억지로 붙잡고 영어공부를 시킬수도 없고
전략적으로 노는듯 싶게 영어 노출할 수 있는
Ready Set Sing!
10월 초부터 할로윈과 관련된 활동을 하자고 이야기했던 따님인지라
이 책을 건내주니 어찌나 좋아하는지
바로 놀다가 책상앞에 착석!
바로 Mutil CD 장전해서 혼자서 척척 보기 시작
율동 나올땐 따라 춤추고
노래 나올때는 같이 따라부르고 ㅋㅋ
스토리 볼때는 내용 따라가기 때문에 초 집중!!
워크지도 알차게 혼자서 풀고
설명도 잘 되어 있으니 만들기도 혼자서 척척
뚝딱! 10분 있으니까 요런 괴물을 만들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