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 할머니 힘내세요
소중애 지음, 김수환 그림 / 더좋은출판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할아버지는 군인 출신이라 엄격한 게 몸에 배어 있나봐요. 그런데 용케 여행을 다녀오고나서 마음이 바뀌었어요. 경로당에서 선배 노인들과도 어울릴 줄 알아요. 어떤 마음이 할아버지의 생각을 바꿔놓았을까요? 또 할머니는 왜 늙은 호박에 집착할까요? 할머니 때문에 동네 이장이 힘들어 해요. 무언가 호박에 담긴 사연이 있지 않을까요? 이런 걸 하나하나 생각하며 읽는 가족동화예요. 요즘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지내는 사람이 많지 않잖아요? 이 동화책을 읽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잠깐이라도 만나보면 좋겠어요. 많이 예뻐해주실 거예요. 아니면 이 책을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해ㅈ도 좋을 거 같아요. 외로워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힘내시라고요. <할아버지 할머니 힘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할아버지 , 할머니 힘내세요
소중애 지음, 김수환 그림 / 더좋은출판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뜻하면서도 호기심을 당기는 이야기. 역시 믿고 읽는 소중애 작가님의 동화입니다. 고집 센 할아버지가 어떻게 마음을 바꾸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 며느리를 인정하지 않던 할머니가 호박죽을 먹으며 과연 며느리와 화해할 수 있는지 등등. 같이 생각할 게 많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사랑한 의사 선생님 단비어린이 그림책
소중애 지음 / 단비어린이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애 동화 <우리가 사랑한 의사 선생님>을 읽다 보니 떠오르는 시가 있군요. 

"튼튼한 아이를 낳거나/한 뼘의 정원을 가꾸거나/사회 여건을 개선하거나/무엇이든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가는 것,/

당신이 이곳에 살다 간 덕분에/단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조금 더 쉽게 숨 쉴 수 있었음을 아는 것"이 성공이라는 랄프 왈도의 유명한 문장 말입니다. 

주인공 의사 선생님은 스스로 바람이 되어 바람길을 만듭니다. 그분으로 하여 사람들이 조금 더 쉽게 숨 쉴 수 있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그 바람길의 수혜자가 됩니다.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이라고나 할까요? 등불을 들어 다른 사람의 앞길을 밝히다 보니 자신도 그 불빛을 받아 함께 걸을 수 있었던 겁니다. 

소중애의 '의사 선생님'은 책 속에만 있는 게 아닐 겁니다. 주변에 묵묵히 바람길을 내고 계신 분들이 또, 많이, 계실 겁니다. 이 책이 그런 분들을 찾아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산호 숲을 살려 주세요! 소중애 작가의 생태, 환경 보호
소중애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며느리가 네 살 된 손녀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산호 숲을 살려주세요>

손녀는 골똘히 그림을 보며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문어에 꽂힌 듯.

네 살짜리가 벌써 환경의식을 세뇌당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 그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기교육은 영어만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닐 터.

앞으로 살아갈 100년의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책 읽어주는 며느리도 자기 아이의 세상을 위해

엄마로서 실천해야 할 일을 가늠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는 할애비 또한 사랑하는 손녀의 세상을 위해

손녀에 대한 사랑의 크기만큼, 사랑의 뜨거움만큼

산호 숲을 살리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