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 광고문에서 요란하게 일본 미스터리 차세대 제왕이라 일컫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단편집이다.
근데...미스터리 소설을 연달아 읽어서 그런가 이제 이 정도는 내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하네.
부모 자식간의 상식적인 '관계'를 벗어난 작품부터 <놀라운 TV 서프라이즈>에 나올법한
이야기등등총 6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만등>이 걔중 인상적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