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이런 상품이 어떻게 천 원이지?”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종종 아니 자주 다이소를 가는듯 하다.생각해 보니 어제도 다이소에서 몇몇 물건을 구매해 왔다.그 곳에 가면 마치 필요한 물건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다 있다.편리하게 구매를 하면서도 어떻게 이 가격이지? 어떻게 이렇게 많은 물건이 다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던 것 같다그래서인지 책을 보는 순간 반가움이 컸고 궁금증에 대한 해소와 더불어 3조의 매출이 천 원 짜리 한 장에서 비롯되었다니 그 방법을 알고 싶은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Part1. 열정에는 유효기간이 없다Part2. 본질만 남기고 다 버려라Part3. 천원짜리 품질은 없다📖 우리는 왜 1,000원짜리 상품을 그토록 중요하게 여기는 것일까?1,000원이란 가장 작은 지폐로 경제의 기본이 되는 단위이다. 그만큼 서민을 대표하는 화폐이고 무수한 땀방울이 밴 돈이기도 하다.📖 홈런은 결과일 뿐이다. 그런데 과정을 생략한 채 홈런이라는 한 방의 결과만 기대하는 것은 아닌지,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 장사란, 누구나 할 수 있다.그러나 게으르면 할 수가 없다. 당연한 것을 꾸준하고 철두철미하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균일가 사업은 돈이나 머리로 할 수 있는 일이아니다.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우직하게 땀 흘려야만할 수 있는 일이다.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상품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정보가 개발과정에서 흘러나와야 한다.책은 3부로 나뉘는데 아성 다이소가 어떻게 시작되어 어떤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했는지 균일가 전략을 고수하기 위해 어떻게 해왔는지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아성산업, ㈜다이소 아성산업 그리고㈜아성 다이소까지 과거부터 현재를 알 수 있었고 마흔다섯 쉽지 않은 시작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일에 대한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졌다.그동안 내가 사용했던 물건들에 많은 노력의 결과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다르게 보이는 것 같다.사실 다이소가 짧은 기간 성장한 회사라는 생각이 막연히 있었던 것 같은데 큰 착각이었다 위기를 극복하기도 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 없이 노력하며 오랜시간 단단하게 성장 해온 회사라는걸...책을 덮으며 일을 할 때에 하나하나 진심을 담고 철저하게 지키며 꾸준히 반복하고 조금이라도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진심이 통하고 좋은 결과로 연결된다는 걸 마음속에 담아 본다.이 책은 어떤 일을 할 때에 마음가짐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