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도 아니고 두 명도 아니고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니...머릿속에 떠오르는 무수히 많은 물음표들과 함께 책을 펼쳤다.🔖PART1. 아이 안에 잠든 거인을 꺠워라: 부모의 태도🔖PART2. 아이 인생의 밑그림을 함께 그려라: 유아동 시기🔖PART3. 지금 선택이 10년 후 미래를 바꾼다:초등학생 시기🔖PART4. 기능성과 잠재력을 배가시켜라: 중학생 시기🔖PART5.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끄는 리더로 키워라:고등학생 시기🔖PART6. 인생의 두 번째 챕터를 열다: 세딸이 경험한 하버드 이야기📖 최고의 자녀는 없다. 단지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있을 뿐이다.📖 심심해야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도 하고 상상도 하고 책도 읽게 된다.시간을 그저 흘려보낼 수 있는 인공적인 놀이거리로 주변이 꽉차 있다면 아이들 나이에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놓치기 쉽다.📖 독서를 놀이로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아이들 주위에 장난감처럼 책이 놓여 있어야 한다.방, 거실, 부엌, 화장실, 차 안까지 어디서든 책이 보이고 쉽게 집을 수 있도록 한다.또한 부모를 포함한 온 식구가 책을 자연스럽게대해야 한다.📖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꿈을 찾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같은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고민했다.✔️“딸 셋을 다 하버드에 보냈다고요?”✔️“엄마와 아빠 중에 누구를 닮았나요?”✔️무언가 ‘하버드 DNA’가 있는 것 같은데 알려주세요.이 책은 그동안 쏟아졌던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대신해 책을 쓰게 된 저자의 세딸 의 감동적인 성장 과정과 특별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책을 읽으며 부모의 태도와 차곡차곡 쌓아가는 아이와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다.부모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소신으로 일관성 있게 아이의 성장에 함께 하며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 주며 지지해 주면 아이는 어느새 좋은 방향을찾아가며 무럭무럭 잘 성장하고 있지 않을까처음에 가득했던 물음표들이 어느새 답을 찾아가며 나름의 계획과 방향을 잡아가며 인생의밑그림을 그려나갈 지금이시기가 참 소중하게 다가온다.어떤 그림을 어떻게 그려 나아갈지 기대감을 가득 안고 아이 옆에서 최선을 다하는 무보가 될 수 있기를...(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