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고민이 많았던 요즘...참 좋은책을 만났다.읽는내내 같은 엄마로서의 경험이 공감과 위로가 되었으며 내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반성과 다짐 을 하며 책 한권을금새 읽었던거같다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책에서 말하는아이의 감정읽기와 아이를 존중해주기는 다시한번 기억속에 새기며 앞으로 내 육아 방법에 대한 다짐과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죽고사는 문제가 아니라면...지나고 나면 중요 하지도많는 문제로내 원칙만 내 세우며 아이와의 감정겨루기로 에너지를 빼는일은 이제 그만하고 내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고지금 아이의 말에 귀기울여 줄 수있는 엄마가 되어주자 다짐해본다.육아방법에 대한 생각이 많아질때..나만 힘든게아니구나...공감과 위로가 필요할때 꼭 읽어 보면 좋을거 같다.나에게는 친한친구.친한언니.육아선배가 들려주는 찐육아서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책이였다.*본 서평은 도너를 지원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