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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팡팡! 오감발달 미술놀이
또또엄마(유지윤) 지음 / 혜지원 / 2023년 2월
평점 :

엄마표 미술놀이에 관심이 있어서 가끔씩이라도 집에서 미술놀이를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마침 '웃음팡팡! 오감발달 미술놀이'라는 책을 알게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웃음팡팡! 오감발달 미술놀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part의 사계절 미술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계절별로 4~7세 유아를 위한 25개 놀이가 수록되어 있어 총 100개의 미술놀이를 접해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며 미술 놀이가 신체, 언어, 정서, 인지 발달 등 유아의 전인적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봄이 오고 있으니 봄 part 중 세가지 미술놀이를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점토나무> 챕터를 살펴보자. 나무도안을 출력해 색칠 한 후 여러가지 색깔의 점토를 동그란 모양으로 작게 만들어 나뭇가지에 꾹 누르기만 하면 벚꽃 점토 나무가 완성되는 미술놀이이다.

난이도가 별2개로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만든 후에 멋진 작품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공룡 구슬 그림> 챕터를 살펴보려고 한다. 공룡 도안을 칼로 오려내서 준비 한 뒤 상자안에 도화지를 넣고 도화지 위에 공룡 도안을 테이프로 고정한다. 종이컵에 물감을 짜넣고 구슬을 넣어 구슬에 물감을 묻힌 후 숟가락을 이용하여 그림 위에 구슬을 올려놓는다. 상자를 흔들어 구슬을 굴려 색을 입힌 뒤 종이를 떼어내면 공룡이 완성된다.

다채로운 색깔의 공룡이라니!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미술 놀이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쿵쿵, 청경채 도장 찍기> 챕터를 살펴보려고 한다.
예전에 한 유치원에서 에바 알머슨 작품 도안을 이용한 아이들 미술작품으로 실내를 장식한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작품들을 보며 나도 꼭 한번 아이에게 에바 알머슨 작품 도안을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마침 이 책에 청경채 밑동과 물감을 이용한 미술 놀이가 있어 실행해보았다. 청경채 밑동에 물감을 묻혀 도화지에 찍은 후 말린뒤 이를 가위를 사용해 오린후 사람머리 부분에 풀로 붙여서 작품을 완성한다.

에바 알머슨의 '활짝 핀 꽃'이라는 작품을 재구성해보는 놀이인데 찍기, 자르기, 붙이기 활동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며 다양한 색깔의 어울림에 대해서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놀이라고 생각된다.

'웃음팡팡! 오감발달 미술놀이'는 4~5세와 6~7세 연령별 놀이 방법이 다르게 제시되어 있어서 지도에 용이하며, 또또 엄마의 꿀팁 파트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웃음팡팡! 오감발달 미술놀이'는
전체활동이 누리과정과 연계되어 유익하고,
혜지원 홈페이지에서 도안을 다운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사계절동안 아이와 함께 즐거운 미술 놀이 시간을 보내며 아이의 전인적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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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혜지원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