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 - 스트레스 덜 받으며 사춘기 아이와 함께 사는 법
이우경 지음 / 팜파스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 - 서평 -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됩니다.
그런데 유독 사춘기의 아이들은 엄마들의 지나친 관심과 보호 속에서 자라는 것 같습니다.
여기 한 책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사춘기 즉 10대에서 20대에 걸친 아이들의 사춘기를 보내는 과정에서의 엄마의 역할을 잘 표현해준 책이 있습니다.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
책의 제목처럼 엄마들을 응원하고 그 시기에 방황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힘을 주는 마인드 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전 이 책을 처음의 제목처럼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는 좋은 의미의 책으로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저자는 이글의 마지막에 결국 자신의 생각을 제목에 잘 표현했듯이 사춘기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마음가짐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생활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엄마의 마음을 챙기는 방법론 적인 방법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전 이 책의 단락 중에 엄마의 스스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이것은 자신의 사랑이 조금 담겨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어머님들의 마음가짐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기에 사춘기의 청소년들에게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어머님들에게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잘 다스릴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모로 유용하면서도 한 가지 주제로 통일된 이 책을 저는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