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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혁신, 라스베이거스에 답이 있다
마이크 랜드. 바바라 랜드 지음, 문현아 옮김 / 살림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하나의 도시가 탄생하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에서 어떤 생각의 혁신이 있었는지를 잘 알려줍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다양한 인물들과 경제, 정치, 문화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라고 하죠...
라스베이거스...사람들은 라스베가스라고 하면 더 잘 아는 것 같습니다.
이 도시를 일군 사람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인물은 마피아 벅시 시걸, 프랭크 시내트라, 제이 사노등을 이야기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 도시에서 어떤 혁신의 전환점을 가져 왔다는 점입니다.
발상의 전환이자 생각을 혁신적으로 함으로서 이들은 이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를 점점 부유한 도시로 만들어 가게 됩니다.
이 책은 왠지 우리의 지금 현실에 어떤 답을 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누군가는 이들처럼 생각의 혁신을 가지고 도시를 혹은 나라를 점점 발전시키고 있는 인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금 우리의 이 시점에서 어떤 생각의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