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 - 모든 것은 숫자로 통한다
피터 벤틀리 지음, 유세진 옮김 / 수북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숫자는 우주를 설명해 주는 도구’

 

  필자는 고등학교시절 수학자들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내가 수학을 못했었기 때문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숫자가 얼마나 우리 세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었다.

  여지껏 우리가 진리라고 알고있는 과학적인 발견들이 숫자와 밀접한 연관이 되어있다는것이 놀라웠다. 수학은 어렵고, 실생활에 별로 필요 없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한 생각이었나 깨달았다. ;;

  숫자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움되는책. 수학을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 '숫자, 세상의 문을 여는 코드'라는제목에 딱 걸맞는 책인것 같다.

그러면서 이 책이 수학을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끼는 사람들에게 '수학의 문을 여는 코드'가 될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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