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語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침묵과 눈眼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빛이 만나는 찰나의 이야기. 한강의 작품들을 더 읽어보고 싶다 생각하던 중 이 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머릿속에 많은 생각이 떠올라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은 아니었지만, 아름다웠습니다.